두둥! 오랜만에 이메일 정리 차 들어갔던 메일 계정에서 낯익은 단어들이 보였다. "...Evernote..." 그냥저냥 스팸(?)인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제목만 대충 읽었음...ㅋ)또 메일이 같은 제목으로 몇일 후에 왔길래, 읽어 봤드래지... 내용은 즉,에버노트 커뮤니티 리더 프로그램 계약서(agreement)에 서명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DocuSign App도 받아서 가입하고,무려 6장에 달하는(전문 영어) 계약서도 읽어 보았다. (2장은 신중히, 나머지는 대충히 ㅋ) 아 기대된다. 어떠한 사람들은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인지... 더불어 이 블로그에 새 생명을 불어 넣을 수도 있게 될련지...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유저분들 저도 그냥저냥 일반 유저로 시작했습니다만 ..
(임시 공개 글) 일전에 온오프믹스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써먹는 날이 왔따ㅏ. 에버노트에서 공지가 올라왔는데참여 하고 싶은 것이었따ㅏ. 그렇게 온오프믹스를 통해 에버노트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 한 이야기 좀 늦게 도착해서 행사 중간인 오후8시부터 9시(마감)까지 에버노트 녹음기를 켜 두었는데, 중간에 사진기로 사진 찍는 바람에 녹음이 몇 분 저장되지 않은체...ㅠㅠ 노트 필기 한 건 정리해서 올릴 것도 별로 없는데...녹음이 안되다니....저런 아무튼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읽은 내용들을 다시 현장에서 훑어 들은거라 사실 행사 자체는 밋밋했지만 주변에 같이 앉은 사람들과 나름 교류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배고파서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은 기억 뿐......ㅋ.ㅋㅋ 나 분명 에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