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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국] Gotta lose my "Love handles."

22세기 2008. 4. 10. 17:51
"Love handles"

무슨 표현일까?
난 처음 듣는 표현이었다. (처음 들었을때나 생소한 표현이지 이젠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안다.-_ -ㅋ)

단순히 직역 하면, "사랑의 손잡이" 정도가 되겠다.

허나, 미국에서 저런 표현을 단순히 사랑의 손잡이라는 표현으로 쓰기 위해서 만든 Slang(비속어)는 아니다.ㅎ

위키디피아에 정의된 내용을 참조 하겠다. (역시 여긴 없는 정보가 없군.)

"Love handles" is a colloquial or slang term for a layer of fat that is deposited around a person's midsection, especially visible on the sides over the abdominal external oblique muscle. They are called "love handles" because they provide a soft place to rest one's hand while one's arm is around a person, or perhaps because they can serve as places to hold on while in the throes of passion.

"사랑의 손잡이"는 구어 또는 슬랭 표현으로 사람의 허리 부분에 있는 지방 덩어리층을 말한다. 특히 외사근(external oblique) 에 붙어 심하게 보이는 살들이다.(-_ -ㅋ조금 의역)
'사랑의 손잡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연인끼리 걷다가 한 사람이 팔을 어디에다가 두를지 모를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For more information, click (here)

흐흐. "뱃살"을 말한다. 특히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지방이 배쪽에 많이 쌓인다고 하더라...
그냥 들으면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의미를 곧 깨닫는다.
물론 간혹 외설적으로 풀이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_ -ㅎㅎㅎㅎㅎㅎ

Gotta lose my love handles.
뱃살 좀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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