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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만남과 헤어짐 사이

22세기 2010. 7. 29. 10:33

출처 - flickr



만물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건 자연의 섭리입니다.


거스를수 없는 것이지요.


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헤어집니다.

하지만 그 헤어짐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날 이해해주는 몇 안되는 사람이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이제 그 추억들을 뒤로하고 혼자 뛰어가야 하나 봅니다.

만남과 헤어짐 사이의 3년이란 시간을 거름삼아

-2010년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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