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디자인공학과] 2009학년도 1학기 학생활동

2009학년 새내기들! 학과장 권규식 교수님께서 신입생들에게 학과 소개를 하고 계십니다.

개강모임! 서먹서먹한 선배들과 아직 이름도 잘 모르는 동기들 간의 어색함을 푸는데 이런 자리가 최고겠죠?

춘계 MT 및 산업시찰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학과에서 MT는 단순히 놀러가는 날이 아닙니다. 학과와 관련된 기업을 찾아가 산업현장에서 보고 배우기도 한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봐! 따분한 MT는 가라! 주어진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학과를 소개할 수 있는 대학생들 또한 저희들이랍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바닷가에서 뛰돌며 허기진 배를 달래는 달콤한 시간!

MT 시상식. 낮에 만든 각 조의 작품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시간입니다. 두구두구두구,

The winner! "무인도에서 폐품을 활용해 만든 돛단배"를 선보인 6조가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잘했어! "비록 시상은 못했지만 우리 팀도 잘했다"

우리도 치즈! 학과를 상징하는 MDE라느 이름과 "실제로 움직이는 시계"를 만든 팀원들도 잘했다.

우리는 이렇게 공부한답니다. 학교에 비치된 장비를 활용해 "역설계"를 배우는 여학우들 모습.

스승의 은혜는,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았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화합된 하루.

"우리 애들이 댕기는 곳이 어디여?" - 생산디자인공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하며 무엇을 만드는지 보여드린 답니다.

"얘들아, 공모전이 몇 일 안남았다." - 4학년 선배의 공모전 참가를 위해 3학년 학우들이 모여 목업 제작을 도와드리며 배우는 이 시간 또한 수업 시간이랍니다.

미래의 운송수단 컨셉 디자인 - 공모전에서 입상한 4학년 선배의 작품입니다.

한 학기 동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학기 수업이 끝난 후 4학년 몽골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교수님고 ㅏ기념으로 사진 촬영도 하였답니다.

산업제품디자인시간! 한 학기 수업을 마무리 하며 최종 발표를 하고, 교수님께 평가는 받는 시간입니다.

"디자인이란 말이야..." - 방학 동안에도 멈추지 않고 열심히 공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