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특강]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전략"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전략" by 장미영 교수

전생에 장미꽃이셨는데 너무 지겨워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농담으로 시작하시는 교수.
'아, 오늘 특강 재밌겠군...'하고 생각했다.

첫 질문으로 하신 말.
"전주대학교의 목표는 슈퍼 스타를 배출 하는 것이다. 이 문장을 발표(프레~젠테이셔어언)하기 좋은 제목으로 만들어 보세요."

1. 슈퍼스타 JJ
2. 큰 별 양성소
....

발표자가 전달 해야 하는 사실은 모두 발표자료에서 보여주는 것은 금물. 왜냐하면 그것은 주객전도 행위이다. 발표시 주목을 받아야 할 대상은 발표자료(화면)이 아닌 발표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발표 준비에 앞서,
1. 인사를 한다. 남자라면 당당하게 한 발짝 뛰로 빠졌다가 다시 나오면서 인사를 한다. 이런 모습은 발표자로 하여금 "성의있다"는 이미지를 심어 주기 때문이다.

2. ppt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지 마라. 주객전도 행위는 절대 금물.

3. 사실만 전달말고 청중과 상호작용을 하라. 만약 발표장에 도착해 보니 청중들이 나보다 나이도 많고 직책도 높아 나의 발표가 전혀 먹히지 않을 것 같다...그러면 일단 하는 수 없다. '한놈만 조져라.' 그러면 청중들은 군중심리에 의해 자신의 차례를 무의식중에 기대하게 된다.

귀여우신 교수님

프레젠테이션의 성격과 의의
정의: 청중들에게 사실이나 정보, 의견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과정.
목적: 문제 제기 -> 해결책 제시 -> 청중의 행동변화

청중에 따른 화법 차이
만약 청중이 남자라면,
만약 청중이 여자라면,

여기서는 심리학적인 분석이 필요했다.
남자는 대화를 할때 "정보"에 의거하여 대화를 이루어 나가려고 하고 여자의 경우에는 "정서, 감정"에 의존한다. 즉, 청중들에 맞춰서 말발을 바꿔야 한 다는 말!

특강을 들으며 잘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블로그에 다시 적어 보려니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정리를 해야 겠다...흠냐,,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