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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전주대 인문대학(학장 박장경)은 9월 14일 6시 진리관 207호에서 관련 교수와 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은 “하나의 날개에 또 하나의 날개를” 을 모토로 영어나 중국어 혹은 일본어를 제 1외국어로 공부하는 학생이 그 외에 추가로 제 2외국어를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1주에 8시간, 12주 동안 총 96시간의 강한 실전 외국어 교육을 통해 관련 외국어 능력시험를 준비한다.


이번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은 영어반(주관 최중열 교수) 15명, 일본어반(주관 김진성교수) 16명, 중국어반(주관 안정훈교수)15명으로 구성되며, 교육역량강화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강의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생 중 출석과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 어학연수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박장경 학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한 학기동안 충실한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외국어 실력을 향상해서 진로에 큰 도움을 얻기를 당부하였다.

출처: 전주대학교 홈페이지



하하하.
전주대학교에서 또 한건의 바람직한 일을 하고 있다. 그 곳의 중심에 내가 참여 해보고 있다.
이번에 하는 일은 "통역 멀티플레이어"인데, 이건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중에서 이미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외국에 이외에 제3의 외국어를 회화 위주로 배울 수 있게 하여 통역인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혼자서 일본어를 독학한다고 참으로 많은 일본드라마만 봐온지라 이 프로그램에 바로 지원하였었는데, 처음 시행된 사업이라 그런지 적당한 경쟁률에 합격할 수 있었다.
오늘로는 벌써 수업 4일째.
난이도는 초급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직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 앞으로 많은 연습을 하여 일본어를 마스터 하고 싶다. (난 언어를 사랑하니까!! 하하, 언어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도 사랑하지, 암.)

아무튼 전주대학교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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