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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통해 다양한 교육방법 제시-


전주대 인문대학(학장 박장경)과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가 공동으로 주최한『제2회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공모전 시상식을 5월 26일(화) 오후 2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편이 응모하여 10편에 대해 시상하였고, 대상을 수상한 이영선(외식산업학과, 2학년) 학생은 <외식산업론>의 최동주 교수의 강의를 추천하였다. 최교수의 강의는 “학생들에게 전공수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신문 스크랩과 관련업계 동영상자료 시청, 외식업체 견학 등을 통해 취업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어 준 점”을 이유로 추천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동주 교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것이 좋은 인상을 준 것 같다”고 말하였고 다른 수상자들도 추천한 교수님의 강의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식 총장은 학생들에게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강의를 충실히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지속적으로 관심 주제와 분야에 대해 자신만의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고 격려하였다.


황인수 교수는 우리 대학이「2009년도 교육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므로, 단과대학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전주대학교 홈페이지




우후후!!

2009/04/16 - [전주대학교] - [전주대학교] 제2회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지난번 『창의적 글쓰기』특강도 듣고 열심히(?) 준비해서 출작했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에서 이번에 우수상을 타게 되었다.

아마 우수상을 타게 된 배경은 워낙 출품작이 워낙 없어서였겠지만(공대에서 유일하게 출품해서 수상했다는...)
그래도 상을 타서 개인적으로 바라던 바를 이루었네.

다음번에는 꼭 대상도 노려 보고 내가 들은 과목이 다른 학우들에게도 전파 되었으면 좋겠다. ^^

어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장님께서 수상을 한 모든 수상자들에게 소감을 발표할 시간을 주셔서 여러 사람 앞에 서 말을 할 기회도 있었는데, 수상 못지 않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항상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시는 총장님께 정말 감사할 다름이고 그런 총장님 밑에서 학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시는 전주대학인들이 자랑스럽다.

사족)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보다는 "추천하고 싶은 명강의"라는 이름은 어떨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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