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한 책에서 읽은 명언22

책의 마지막 장

"성공은 여행이며 종착점이 아니다."

- Ben Sweetland -

사실 난 인생 자체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배낭을 메고 언제 어딘가로 떠나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자세. 이게 바로 삶을 살아가는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너무 도심속에서만 찌들어 사는것 같아.
엔진과 모터, 그리고 반도체.
우리가 이런 것들을 목표로 삶을 살아서야 되는 걸까?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자연으로 돌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간은 절대 인간 자체가 자연이며 만물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걸 잊게 되면 그저 단순한 운좋게 문명속에서 태어난 동물일 뿐이다.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순수한 어린이들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서 살고 싶다.

그래서 배낭도 산거야. 비웃지 마라.
내년에는 70리터 짜리 배낭을 보란듯이 사서 메고 다닐테니깐 말이다.

That's right. Life is a long 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