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송 과장이라는 사람이 업무 과로로 죽은것 같다. 목숨까지 받쳐 일하고 싶은 회사라고 자부 했던 사람이었다. '목숨을 받쳐가며 일하는 회사는 좋은 회사일까?' 라고 오상식 씨는 묻고 싶었댄다. 나도 묻고 싶다. 충열아, 목숨 받쳐 일하고 싶은 회사는 좋은 회사냐 마찬가지로, 목숨 받쳐 지키고 싶은 나라는 좋은 나라냐 애국이나 애사심은 나만 가지면 되는거냐
영화 의 한장면 '영화 에서 만큼 큰 감명을 받은 영화'
"모든 스토리에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듯..." 제 2의 인생이 시작되기 위한 또 한권의 책이 쓰여진다.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