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시작이 가까워지며 우리를 희망과 기대에 부풀게 했지만, 작가파업('_ ';)때문에 조금 늦게 우리 곁에 찾아온 영웅들. 지금 당장 나는 이 포스팅에 스포일러를 써서 사람들의 재미를 반감 시키고 싶진 않다. 하지만 1편을 보면서, 몸에 전율이 흐르는 감정을 주체 할 수 었어서 어느 정도의 글을 남기고 싶다. 이번 볼륨3의 주제는 "악당들", 아마 이 주제에 알맞게 많은 악당들이 등장 할 것 같다. 새롭게 등장하는 능력자들 이냐구? 그럴지도... 하지만 우리들 자신 속에 있는 악당의 모습처럼(-_ -나만 그런가), 영웅들도 자신의 능력을 지키기 위해선 항상 어쩔 수 없나보다... 영웅들의 능력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전 시즌들의 노력은, 그들의 능력을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닌 듯 싶어 보인다. 능력에 ..
Eddie Goh가 디자인한 태양열 휴대폰 이다. 독특한 컨셉으로 전화의 부품이 화학적으로 태양열을 충전할 수 있는 스킨으로 만들어져 빛이 있을 때 태양열을 흡수하며, 5메가 픽셀 카메라, 편집하고 업로드 할 수 있는 포토앨범 내장 소프트웨어, 터치 키패드, 터치스크린이 전면 중앙에 크게 위치해 있다. [관련링크] techfresh 한 번 쯤은, 누군가는 이런 컨셉을 내놓을 줄 알고 있었다. 에너지 해결에 어느정도 태양열이 답은 맡긴 하겠지만, 나는 좀더 효과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바로 배낭에 태양열 집열판을 덕지덕지 달아서 전기를 생산하는 거지롱..ㅋ 하고 말테다. 평소에 배낭을 애용하는 나로서... 휴대전화든, MP3든, 노트북이든, 내가 가지고 다니는 전자기기의 전력은 스스로 만드는게 바람직 하..
르네상스의 천재 - 르네상스(부활), 인간중심, 인본주의) - 사생아 - 피렌체에서 베로키아의 도제가 됨 - 밀라노에서 스포르차에게 보낸 자기소개 - 라틴어 및 많은 학문 독학, 생전 많은 비난 받음 - 체칠리아 갈라레니 그림 -> 순결 (갈레는 그리스어로 족제비) - 예술 = 인간 + 자연 + (조화) - 소묘 : 사물의 형태와 명암 위주로 그린 그림 - 이국 땅 프랑스에서 생을 마감 - 출중한 외모 - 마흔이 넘어서 인체의 비례에 관심 "나는 증명에 몰두한 필요가 없다. 작업이 정리되면 그것이 곧 입증된다. 나는 그저 문제나 발명에만 몰두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내가 이 분야에서 저 분야에서 넘나 든다고 비웃지 마라!" "어느 누구도 타인의 방식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그는 자연의 아들이 ..
베트남 사회주의의 혁명. - 카를 마르크스 - 좌익(급진적, 사회주의적, 공산주의적) - 사회주의자
일본 드라마 OST. 들을 수록 드라마 스토리가 생각나서 나를 슬프게 하는 노래. ㅜ_ㅜ 아래 동영상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엔딩씬, たとえばどうにかして 타토에바 도-니카시테 예를들면 어떻게 해서든 きみのなかああはいっていって 키미노나카 아아하잇테잇테 네 마음 속으로 들어가서 そのめからぼくをのぞいたら 소노메카라 보쿠오노조이타라 그 눈으로 나를 들여다본다면 いろんなことちょっとはわかるかも 이론나코토 춋토와와카루카모 여러가지를 조금은 알 수 있을지도 あいすればあいするほど 아이스레바 아이스루호도 사랑하면 할수록 きりのなかまよいこんで 키리노나카 마요이콘데 안개 속을 헤매이게 되어 てをつないだらいってみよう 테오츠나이다라 잇테미요- 손을 잡았으면 가 보자 もえるようなつきのかがやくおかに 모에루요-나츠키노 카가야쿠오카니 불타..
이들은 누군가...?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락실 게임 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대화가 통하겠군. -ㅁ-; 오락실이라는 힌트가 거론되었으니 이쯤해서 이들이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쯤은 눈치 채신 분들.ㅎ 이 세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KOF(The King of Fighters, 소위 케이오에프 또는 킹오파)의 케릭터들 입니다.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인물들은 인물 카테고리에 처음으로 등장시키는 걸까 이녀석...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들은 지금이 내가 있는데 분명 어느정도(몰라 진짜 어느정도 인지...)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다. 뭐 정신적인 지주라는 소리가 아니다. 뭐 얘들이 나랑 같이 한 일이라곤 격투기뿐 이지만, 아마 이 세 케릭터들을 닮아가고 있는 나를 바라보는 것..
나는 인터넷 쇼핑몰중 인터파크를 자주이용한다. 왜냐, 잘 모르겠다; 그냥 한번 써봤는데 봉태규씨 말대로 책도 그 다음날 오고 여태까지 산 제품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가 보다. 아무튼 이렇게 인터파크만을 쓰는 나에게도 보상이 조금씩 따르는 모양이다...-_ -ㅋ 사실 학생이라 돈이 없어 자주 상품을 구매 못하고 몇주동안 고민하다가 지르는 '모순적인 얼리어답터' 인 내가 두번씩이나 인터파크 후기 당첨이 돼어 I-Point를 5000씩이나 받게 되었다는 것...ㅋ 처음에 스팸인줄 알고 가볍게 넘길 뻔한 메일.. 하지만 이제부터는 익숙해질 거라는... ㅎㅎ 이렇게 두번씩이나 베스트 후기에 당첨이 되었다. 사실 뭐 그냥 솔직하게상품에 대한 이야기만해서 적었는데 인터파크에선 그게 그리도 좋았던가...ㅎㅎ 인..
클래식 코리아에가입 해버렸다. (클래식 코리아 링크) 만원 결제에 VAT 천원, 도합 11,000원. 사실 클래식 노래를 다운 받아서 들으려고 노력했다면 몇 시간 동안 해매어 노래를 구했겠지만 유료 사이트에 가입하여 더 쉽게 해결해보기로 했다. (11,000원보다 몇 시간이 나한텐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니깐..-_ -허험..ㅋ) 만원 결제면 적립포인트 만원에 노래 듣기 기간 1개월 무료이다. 노래도 들을 수 있을 뿐더러 한 곡당 포인트 50원으로 다운로드 까지 가능하다. 1개월 내에 들어 보고 싶은 곡 다 들어 보고..(사이트에서 음악 감상 메뉴를 눌렀을때 나오는 전체 클래식 음악 곡수가 무려 41,686...이렇게 많은 줄을 몰랐다.) -_ -아무튼 가능한 많이 들어보고 소장하고 싶은 곡은..
22세기의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름잡는 인재들과 혁신적인 국가경영으로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이 블로그를 만든다. (그래서... 뭐 '_ '?) 블로그를 처음 만들어 본건 작년 가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스크랩도 하고 엉뚱한 예기도 많이 해봤지만 처참하게 흥행 실패! ...너무 힘이 없었다... 글쓰는 힘.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 대중을 휘어 잡을 수 있는 그런 주제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다. 그때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역시 한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를 담는게 제일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담는 글이 많이 포스팅 될 거라 생각한다.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것. 이번이 실패라도 좋다. 까짓거 걍. 5만명 방문 하기전까지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