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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민원실(생애개발지원실)에 들렀다가 알게 되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경품도 주네?! ㅋ
(뭐,, 경품 때문에 한게 절대 아니야.....)




지금 나는 고민이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학업 or 취업 or 창업


하지만 혹자는 이런 나에 대해서 조금은 안좋게 말한다.

내가 근본이 없다고. 집중력이 없다고. 할 줄 아는게 없다고...

내가 여러군데 발을 담그는게 그렇게 나쁜것인가?
학문을 교차해가며 배우는게 나쁜것이냐는 말이다.

대학생이 '무언가 결과를 내야는 사람'이라고 정의되는 것인가?
난 대학생이라면 자신의 전공과 더불어 폭넓게(general)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학원이나 취업(또는 창업)을 하고 나서 "professinal"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철학의 차이가 생기나 보다.
내 철학은 개똥철학이라며.

그렇다고 내가 못하는게 뭐가 있나?
산수를 못하나, 국어를 못하나, 외국어를 못하나.

오늘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난 결국.

학업 and 취업 and 창업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믿거나 말거나)



어째, 정보글이 배설글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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