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관한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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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타센터 공사가 멈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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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사대금과 관련하여 학교측과 서희건설 측의 의견차이가 있었고, 학교 입장에서는 계약에 위배된사항이 없으니, '서희건설 측에는 더이상 공사대금을 지불 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법적 공방이 있었다는 것이 교내신문에 의해 학생들에게 까지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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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흉물스럽게 방치 되가던 스타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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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 여름 방학이 끝나갈 무렵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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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주변에서 '뚝딱뚝딱' 소리가 나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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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타센터 공사에 다시 착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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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생회관 입구에서 바라본 스타센터 공사장 전경

"외장 패널등이 붙으며 제법 건물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학생회관 옆 민원실 가는 길

"예전에 소운동장이 있던 자리에 설립되는 스타센터의 모습이다."

공대로 가는 길에서

"아마 방학동안 들었던 '뚝딱뚝딱'는 여기서 벤처창업관까지 들리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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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교 홈페이지에 스타센터 전산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된 입찰건이 올라왔다."
"전주대학교의 자랑이 될 스타센터의 완공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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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내부에 침투해서 사진촬영을 해봐야겠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