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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일상다반사

지갑은 포기했다.

22세기 2008. 5. 18. 23:51
일 주일을 기다렸다.
결국 나의 고생(?)에 아무런 보답을 받지 못한체 지갑은 돌아 오지 않는다.

내일 한 주 시작하면 신분증 재발급부터 신청해야 겟다.

어차피 5년 동안 사용해온 지갑이라 많이 헤졌고,
가지고 있던 신분증에 있던 사진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
귀찮아도 새 출발이다.

-ㅁ-; ( 그래도 내심은 아쉬운 '22세기')

ㅜ_ㅜ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현금 2만원이 더 아깝꾼..ㅎㅎ

안녕 지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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