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새해 첫 회식에 초대 된 나.우리 팀 회식은 아니지만 우리 사업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여동생 덕분에 불려온 자리인가? ㅎㅎㅎ사회 첫 발을 단기계약직으로 우리 회사에서 시작한 동생 덕분에 회식에 초대 되었다.?!! 아무튼 파닭과 볼링의 조합이 나쁘지 않은 하루. 유승종 상무님은 여전히 내 블로그에 올라오고 싶으시다고...ㅋㅋㅋ
'촤악~'어제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맥주 한 캔이 내는 마법의 소리 '꿀꺽꿀꺽'달달한 보리맛이 내 목을 간지럽히는 소리 '꺼억'내 안에 모든 스트레스가 기화하는 소리 '드르렁~'그리고 하루의 마지막 소리 지은이 : 하충열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 시키는 일이라도 잘 하면 그 사람은 성공하는 사회다. 시키는 일이라도 잘 하지 못하면 당연히 실패자가 되겠다.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에게 비전이 있을까. 있기도 하지만 없기도 하다.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 꿈을 가지다. 시키지 않을 일을 하게 된다. 그제서야 22세기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