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디자인공학과의 특별한(?) 장학제도

2008/10/17 - [전주대학교/생산디자인공학과] - 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 2009학년도 예비 신입생 여러분! ☜이전 포스팅 보기.

1. 생산디자인공학과의 특별한(?) 장학제도

안녕하세요! 22세기 입니다.

맨 처음으로 저희 학과에 대해 소개 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장학제도 입니다. 왜냐? 모두들 학교 선정할 때 있어 관심이 제일 우선 가는부분일테니까요.

우선 전주대학교의 자체의 장학제도를 설명할 필요가 있겠군요...

아래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전주대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에 목록이 나와있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은 이렇게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에서 칸을 친 곳을 보면 HUNIC장학금이라는 곳을 보시면 저희학과과 특성화 입학장학금을 신입생때 받을 수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입학할 때 한회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말합니다.
쉽게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08학년도 부터는 입학시에 전액(4명), 반액(4명)을 지원하게 되었으므로 2009학년 신입생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2007학년도 입학때는 신입생 전원 100만원씩만, 그것도 입학 후 6개월이 지난 여름방학때야 받았다죠.; 사실은 사실이니....)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받는 장학금은 기본적으로 성적장학금을 많이들 생각하겠네요.
학생 수 13명에 비례해서 1명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신입생들 같은 경우 정원이 40명이니, 성적 상위권자 3명이 장학금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이 외에 설명 드리고 싶은 장학금은 바로 재학생때 받을 수 있는 소정의 장학금들입니다.
학기나 방학중에 할 수 있는 인턴십과 같은 경우는 월 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물론 인턴십이란 제도는 회사나 기업에 가서 실무 경험을 하는 것이므로 그냥 주는 돈이라고 생각하지는 맙시다. 마찬가지로 다른 나머지 소정의 장학금들은 그냥 이쁘다고 주는 그런 돈이 아닙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연구하며 받는 연구비 일 수도 있고, 지원비 일 수도 있습니다.

장학금에 대한 생각은 많이든 있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막상 학교에 와서는 누가 먼저 말 안해주니깐 될데로 되겠지, 나는 챙겨 주겠지. 이런 아니한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물어 보는 사람 없으면 답해 주는 사람 없습니다.

대학에 오면 항상 먼저 액션을 취할 자세를 가지세요.
가만히 캠퍼스 돌아다니며 벚꽃 구경할랍니까?
교외에서 주는 장학금도 많이 있습니다. 잘 찾으세요. 물론 학교에 오시면 선배로서 더욱 가까이서 알려주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학과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는 한 성실하게 답해 드릴테니 질문도 해주세요~

그럼 이것으로 일단 장학제도에 대한 설명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