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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개막한 서울디자인올림픽(SDO) 행사로 열린 서울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김우식, 전유호(이상 건국대 산업디자인과 4년) 씨의 '헨젤과 그레텔의 생명조약돌'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주인공이 하얀 조약돌로 집으로 돌아오는 표시를 남긴 것에 착안, 소방관이 화재진압할 때 방향감각을 잃지 않도록 형광조약돌로 경로를 표시하게 했다.  
 
수상작은 대상과 금.은.동상, 시민투표 특별상 등 총 27개 작품이며, 수상자 가운데는 미국의 로버트 린 씨 등 해외 수상자 4명도 포함돼 있다.  
 
주요 부문 심사에는 카를로스 힌릭슨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회장 등 세계적 디자인 전문가 31명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30일까지 잠실운동장 서울디자인 공모전 특설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30일 있을 예정이다. 
 
역량 있는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서울디자인 공모전은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연합뉴스

아 나도 공모전에 나가보고 싶다.ㅎ
그러려면 배워야 할 툴도 많거니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야 하겠지. ㅋ
아무튼 내년 부터는 장난 아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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