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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

제6회 공과대학 공학학술제
일시: 2008년 10월 30일(목) ~ 31일(금)
장소: 공학2관 3층, 4층 / 희망홀 앞 잔디구장 / JJ아트홀

공학2관 3층 복도. 팀 프로젝트란, 뭐 이름에서 풍기듯이, 각 학과별로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전공에 맞춰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아이디어화 시켜 시제품까지 제작도 해보는 것이다. 공대 체육대회 행사에 맞춰 어김없이 같이 일정이 배정된 이번 "캡스톤 디자인" (팀프로젝트의 이름)을 구경하였다.

이건 에어 롤 프레셔??? 우리과 서정덕 교수님께서 학생들과 만든 작품. 정확한 용도는 잘...-ㅁ-ㅋ

이건 정호연 교수님과 학생들의 작품. 기존의 휴지통에 자동이라는 기능을 많이 부각시켜서 만들게 된 제품 같아 보인다.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 하게 감지센서 기술도 이용되었다.

쓰레기통의 설명 판넬.

이번 작품은 조영태 교수님의 음료 캔 압축기. 뭐 아이디어야 기존에서 많이 봐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설명을 하지 않아도 컨셉이 이해는 될 그런 작품이다.

투명한 실린더 관에 캔을 넣으면 센서가 캔의 통과를 감지하여 기계가 작동되는 원리.

이 작품은 독립적으로 이용되기 보다는, 예를 들어, 자판기에 접목되어 이용 된다면, 자판기 자체에서 음료 제공과 빈 음료캔 수거까지 가능 하도록 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공학학술제 팜플렛. (역시 이런건 잘줍고 다니는...22세기^^v)

첫장에는 학과장 전오성 교수님의 인사말. 그리고 옆 페이지에는 행사 일정 소개.

캡스톤 디자인은 시상도 하는 엄연한 대회이다. -ㅁ-ㅋ

우리 "생산디자인공학과" 뿐만 아니라 HUNIC 사업에 연계된 모든 학과들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많은 작품을 출품 하였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빠질 수 없는 행사가 장기자랑인데... 눈뜨고 잘 보시라... 어딘가 낯 익은 이름이..-ㅁ-ㅋ

그렇다..'_ ';이번 체육대회 장기자랑 때 노래를 부르러 나간다!! (당당히............점점 소심히...)

하충열 외3명. 이 세 명의 친구는 이번에 몽골에서 유학온 친구들. 히어로(바타르), 투르, 간저. 비록 연습 기간은 짧지만...웃기러 나가는거야 진지하게 안할꺼라구...ㅠ


작년 보다는 캡스톤 디자인에 참여를 많이 한 우리 과의 선전이 기대된다.
아자아자!!! ㅋㅋ
전주대학교 공과대학 생산디자인공학과.
나처럼 이렇게 열렬히 학과 광고를 하는 사람은 없을거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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