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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전주대 공학관



지난 학기 전주대학교 공학관에 변화가 있었다.



1. 공학관 매점이 2층에서 1층으로 옮겨짐.
2. 원래 매점 자리가 공사중...!

지금은 공사중...


그렇게 나의 기억속에서 2층 매점은 사라져 갔다.


































Until now!

Creativ Factory!


몇 달동안 공사를 한 곳은 "창의공장"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하게된 것이다.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스튜디오에서는 학생들끼리 모여 창의적인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들이 제공되어 있다.

(물론 이곳엔 컴퓨터가 없기 때문에 모두 창의적이 될수 있을수도.....)


창의공장안으로 더 들어가면 각종 기계들이 모여있다.


휴닉사업단에서 예산지원을 받아 만든 곳으로 알고 있다.

즉, 이곳은 학생들이 (규칙만  잘 준수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란 말씀!

Table Saw



Rotable Grinder



T-saw




정육점에서 뼈 자를때 보던 기계다 ㅋㅋ


Milling





Lathe



Drilling Machine



Metal Sheet Cutter



Supplies(1)



Supplies(2)

Supplies (3)





이 곳에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원 선생님이 상주해 계신다.

학생들은 미리 서면이나 전화로 신청을 하고 해당 장비의 교육을 받은 뒤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여태 공학관에 학생들이 실습할 곳이 없다는 맹점이 있었는데, 이 시설을 통해 이제 그런 이야기는 사라질 듯 싶다.





끝으로, 난 묻고 싶다.

왜 꼭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심지어 대학교든, 나 졸업 할 때 쯤 되야 좋은게 생기는 거야? ㅠ_ㅠ

(신 曰: "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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