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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이다.

큰 시험이 있는 날이다.

문제는 여덞 문항인데 시험 범위가 꽤 많다.

수많은 보기 중에서 옳은 선택을 하라는게 시험문제다.

문제는 객관식이지만 또 이상하게 정답은 없는 아이러니한 시험이다.


이번 시험문제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냈다는데 정말 어렵다.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 보는 시험이지만 쉽지가 않은 공부다.

차라리 정말 이럴땐 주관식이나 서술형이 제일 좋은것 같다.


나름대로 비슷한 문제의 유형들을 모와서 시험 공부 하는 시간을 좀 줄여봤다.

항상 느끼는 거, 시험 전날 벼락치기 한다고 해서 공부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일단 내일은 시험장에 늦지 않게 들어가서 5분 내에 시험 후딱 보고 나와야겠다.

일단 당장은 잠이나 자자

아참, 내일 시험은 대학졸업시험이나 마찬가지인거 알죠?!
적게는 나 자신과 많게는 수 많은 학우들의 인생이 걸린 시험이니 꼭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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