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내 생의 마지막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올해가 지나가면 더 이상 대학에서의 생활은 안녕이기 때문.

ㅠ_ㅠ

어서 사회에 나가 실력도 뽐내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막상 이제 대학생으로서는 한 학기만 남았다는게 아쉽다.


금요일 오후


시험은 수요일까지 해서 다 치른후라서 학교에 올일도 없다만

국가근로장학생 신청한게 합격해서 오리엔테이션 때문에 학교에 왔다.

조금 무더운 날씨지만 오래간만에 반납할 책도 있고 해서 중앙도서관까지 등산길(!)에 오른다.


나에게 꿈과 희망을 준 곳.

조금만 기다려라. SuperStar가 되어 다시 학교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려면, 여름 방학은 알차게 보내야지.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