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사실 먼저 하나. -ㅁ-^ 발사는 영어단어 였다...ㅎㅎ bal·sa〔, │,〕 n. 1a【식물】 발사 《열대 아메리카산》 b 발사 재목 《가볍고 단단한 나무》 2 발사 재목으로 만든 뗏목[부표(浮標)] 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 북부 원산이다. 높이 15m, 지름 40c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5∼7개로 갈라진다. 꽃이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꽃잎은 5개이며, 길이 10cm 정도로서 노란색 또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다. 열매는 줄 모양으로 길이 30cm 정도이고 빨간 털이 붙은 종자가 들어 있다. 1년에 4m 내외씩 자라기 때문에 비중이 0.2이고 오동나무보다 가볍다. 목재가 가볍기 때문에 부표(浮標)·구명용구·모형비행기·장난감을 만든다. 절연성을 이용한 방음장치 등에 쓰이며 전생산량의 99%를..
어제 전북대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고 기분좋게 전주대로 돌아 오는 길이었다. 친구랑 버스가 끊기지 않았을까 반신반의 하며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385번 차량 한대가 들어 오고 있었다. [전주시내버스 385번 차량은 삼례(우석대)에서 출발해 전주대를 종점으로 운행하는 차량이다.] 차에 탔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탔다. 난 운좋게 버스에 타자마자 맨 뒷자리 중간에 앉았다. 내 양 옆에도 남자 둘이 앉았었지만 둘은 종점이 채 되기 전에 내렸고, 종점에서 내가 가장 나중에 버스에서 내리게 되었다.[사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알아챘다. 오자마자 바로 알아 차리지 못하고 한시간 후에 지갑이 없어진걸 알았기 때문에 혹 길 에서 흘리지 않았을까 생각해 나가 보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채 30..
오늘은 첫 학사모니터 회의가 있던 날. 3시 반 정도에 1,2 학년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신관1층 소망홀로 향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몇몇 착실한 학생들이 미리 와 앉아 있었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조용히 앉았다. -ㅁ-ㅋ 오늘 회의는 4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총장님의 스캐쥴관계로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 전북지역에 이명박 대통령이 와서 전북개발에 관한 말씀이 있으셨다나...아무튼 군산에서 바쁘게 내려 오셔서 회의 끝나는 6시에 또 바삐 어딜 가시더라...(정말 바쁜분.) 오늘 회의는 나의 기도로 시작...ㅜ_ㅜ(벌써 세 번째라는 영광을 얻었지만 내 자신이 만족 못하는 나의 기도...) 간단히 학사모니터요원제도의 개요 설명과 총장님의 말씀, 그리고 모니터요원 위촉식(공과대표 나 -ㅁ-..
르네상스의 천재 - 르네상스(부활), 인간중심, 인본주의) - 사생아 - 피렌체에서 베로키아의 도제가 됨 - 밀라노에서 스포르차에게 보낸 자기소개 - 라틴어 및 많은 학문 독학, 생전 많은 비난 받음 - 체칠리아 갈라레니 그림 -> 순결 (갈레는 그리스어로 족제비) - 예술 = 인간 + 자연 + (조화) - 소묘 : 사물의 형태와 명암 위주로 그린 그림 - 이국 땅 프랑스에서 생을 마감 - 출중한 외모 - 마흔이 넘어서 인체의 비례에 관심 "나는 증명에 몰두한 필요가 없다. 작업이 정리되면 그것이 곧 입증된다. 나는 그저 문제나 발명에만 몰두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내가 이 분야에서 저 분야에서 넘나 든다고 비웃지 마라!" "어느 누구도 타인의 방식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그는 자연의 아들이 ..
베트남 사회주의의 혁명. - 카를 마르크스 - 좌익(급진적, 사회주의적, 공산주의적) - 사회주의자
일본 드라마 OST. 들을 수록 드라마 스토리가 생각나서 나를 슬프게 하는 노래. ㅜ_ㅜ 아래 동영상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엔딩씬, たとえばどうにかして 타토에바 도-니카시테 예를들면 어떻게 해서든 きみのなかああはいっていって 키미노나카 아아하잇테잇테 네 마음 속으로 들어가서 そのめからぼくをのぞいたら 소노메카라 보쿠오노조이타라 그 눈으로 나를 들여다본다면 いろんなことちょっとはわかるかも 이론나코토 춋토와와카루카모 여러가지를 조금은 알 수 있을지도 あいすればあいするほど 아이스레바 아이스루호도 사랑하면 할수록 きりのなかまよいこんで 키리노나카 마요이콘데 안개 속을 헤매이게 되어 てをつないだらいってみよう 테오츠나이다라 잇테미요- 손을 잡았으면 가 보자 もえるようなつきのかがやくおかに 모에루요-나츠키노 카가야쿠오카니 불타..
요즘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보고 있는 일본드라마. 뷰티플 라이프. 처음에는 그냥 기무라 타쿠야의 출연작으로 내용도 모르고 '또 그냥 단순한 러브 스토리이겠지' 하고는 보기 시작 했는데... 맞아. 이건 러브 스토리이다. 하지만 일반인과 일반인의 사랑이 아닌. 다리가 불편한 여자와의사랑. 나 말이지. 많은 걸 얻었지만, 요즘들어 (더 심각하게 -ㅁ-;) 왜 그때는 시간을 얻은게 그렇게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던건지 다시 생각한다. 한쪽 다리가 펴지지 않으면 분명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다른 합병증도 올 수 있는거 아닌가...라고 말이지 그러면 결국 지금은 2년 벌은게 후에 몇십년을 뻇어가는 것일지도 모르잖아... 젠장. 다리가 불편한게 이런거였다니...
이들은 누군가...?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락실 게임 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대화가 통하겠군. -ㅁ-; 오락실이라는 힌트가 거론되었으니 이쯤해서 이들이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쯤은 눈치 채신 분들.ㅎ 이 세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KOF(The King of Fighters, 소위 케이오에프 또는 킹오파)의 케릭터들 입니다.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인물들은 인물 카테고리에 처음으로 등장시키는 걸까 이녀석...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들은 지금이 내가 있는데 분명 어느정도(몰라 진짜 어느정도 인지...)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다. 뭐 정신적인 지주라는 소리가 아니다. 뭐 얘들이 나랑 같이 한 일이라곤 격투기뿐 이지만, 아마 이 세 케릭터들을 닮아가고 있는 나를 바라보는 것..
나는 인터넷 쇼핑몰중 인터파크를 자주이용한다. 왜냐, 잘 모르겠다; 그냥 한번 써봤는데 봉태규씨 말대로 책도 그 다음날 오고 여태까지 산 제품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가 보다. 아무튼 이렇게 인터파크만을 쓰는 나에게도 보상이 조금씩 따르는 모양이다...-_ -ㅋ 사실 학생이라 돈이 없어 자주 상품을 구매 못하고 몇주동안 고민하다가 지르는 '모순적인 얼리어답터' 인 내가 두번씩이나 인터파크 후기 당첨이 돼어 I-Point를 5000씩이나 받게 되었다는 것...ㅋ 처음에 스팸인줄 알고 가볍게 넘길 뻔한 메일.. 하지만 이제부터는 익숙해질 거라는... ㅎㅎ 이렇게 두번씩이나 베스트 후기에 당첨이 되었다. 사실 뭐 그냥 솔직하게상품에 대한 이야기만해서 적었는데 인터파크에선 그게 그리도 좋았던가...ㅎㅎ 인..
생산디자인공학이라는 이름은 정말 좋은 이름이다. 내 마음에도 쏙 든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건 바로 이의 영어 표기법. "Manufacturing and Design Engineering," 말 그대로 "생산과 디자인 공학"이라는 의미인데...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기로 했다.바로 이렇게 말이다. "Design and Manufacturing Engineering." 한글로 부를때는 당연히 생산다자인공학이 디자인생산공학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영어 표기인 경우 원어민 적인 표현에 어떤게 더 자연스러울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나의 친구 검색친구인 Google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의 생각의 입지를 좁혀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한번 씩 클릭해서 보시길.) 개개인마다 이 검색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