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때가 많다. 몽골친구들에게 이런 저런 것들은 새롭게 배우고 나면 '고맙다'라는 정도의 말은 몽골말로 하고 싶었다. 그럴 때 쓰는 표현이다.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Танд/ ьаярлалаа. /탄드/ 바야를랄라: 몽골 친구들에게 듣는 발음은 /탄뜨/바이를라: 정도로 들린다. 그러면 여기에 따른 대답을 한 번 또 배워보자. 대게 고맙다고 하면 괜찮다고 하기 마련일거라고 가정하고 배우도록 하자. 우훗ㅋㅋ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 뭘요, 괜찮아요 Зүгээр, Зүгээр. [주게:르, 주게:르] 실제로 들리는 건 [쭈게:르, 쭈게:르]
오늘 시험을 봤다. 친구가 내준 시험..'_ '; 결과는 참담. 주말에 공부 조금했지만 9개 봐서 제대로 쓴거 두개 빼고는 다 엉망이다...'_ 'ㅋ 저번 주 첫시간에는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배웠고, 오늘은 11부터 100, 그리고 백단위와 천 단위를 배웠다. 몽골어 숫자는 우리나라처럼 숫자를 세기 때문에 일단 1부터 10까지 완벽하게 외우면 다른 숫자는 외우기 쉬운거 같다. 숫자 외에도 몇 가지 동사와 나라이름에 대해서 배웠다. ㅋㅋ 아 그리고 저번주에 배운 표현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입니까?" 유용한 문장 같아서 써보련다... Энэ юу Вэ? [엔느 요 베?] 이것은 무엇입니까? -> Энэ бол ном [엔느 볼 놈] 이것은 책입니다. 헥헥,.,,타자 몇자 되지도 않는데 치는데 한참이다...
нэр чинь хэн вэ? [네르 친 헹 베?] -> миний нэр ... гэдэг. [미니네르 ... 게덲] нэр [네르] 이름 чи [치] 너 ви [비] 나 хэн [헹] 무엇 вэ? [베] 입니까? гэдэг [게덲] 입니다 헥헥.. 아직 몽골어 타자에 익숙치 않아 일일이 자판으로 글자를 갈겨놓고 오려 붙이기를 했다...o_O 미니네르 충열 게덱크. 어려운 발음들이 많다. 영어를 배울 때 보다 더 어려운 듣한 l [엘]과 다른 몇 몇 발음들.. 조금씩 일단 문자먼저 읽을 수 있게 되면, 혼자 책하고 사전끼면서 배울 수 있을텐데... 문자를 배운다는게 쉽지많은 않구나! 그나저나 일본어는 아직도 히라가나에서 쭉 그대로네...쩝.
"Love handles" 무슨 표현일까? 난 처음 듣는 표현이었다. (처음 들었을때나 생소한 표현이지 이젠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안다.-_ -ㅋ) 단순히 직역 하면, "사랑의 손잡이" 정도가 되겠다. 허나, 미국에서 저런 표현을 단순히 사랑의 손잡이라는 표현으로 쓰기 위해서 만든 Slang(비속어)는 아니다.ㅎ 위키디피아에 정의된 내용을 참조 하겠다. (역시 여긴 없는 정보가 없군.) "Love handles" is a colloquial or slang term for a layer of fat that is deposited around a person's midsection, especially visible on the sides over the abdominal external obliq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