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m wants me to get married within this year
우리 어머니는 내가 올해 안에 결혼하길 바라신다. Will that ever be happening? 결혼이란 제도를 통해 반려자를 찾으려는 인간의 문화가 나약하지만 인간은 어울러야 사람이 되고, 또 다른 문화도 만들고... 반려자를 만났다고 생각될 때 인생선배들의 '결혼 천천히 하는 게 좋다'라는 분분한 의견을 재쳐두고 반려자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 I know exactly when I will get married... Will you be my half?
일기
2013. 1. 3. 22:59
20121223 새해가 오기 전 다시 시작하자
'좋아하는 것...' 2007년, 대학입학과 동시에 블로그를 시작했다.기록하는 것을 좋아 했고 내 생각을 표현하기 좋아 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었다.2011년까지 내 대학 학창시절은 한편의 연대기로 웹상에 기록되어 왔다.하지만 어느 순간 블로그와 멀어졌다... '헤어짐...' 이유는 단순했다.블로그를 하는 동안 아버지께 빌려 사용하던 '디.카'를 잃어 버렸고, 그 이후 나는 블로그가 싫어졌다.당시에, 카메라를 잃어 버린 이유가 "블로그" 때문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지우개 하나만 잃어버려도 신경이 쓰여 공부에 집중을 못하던 학창시절의 나였기 때문에(내것도 아니고 빌린) 카메라를 잃어 버린 것은, 아날로그적인 '디지털 트라우마'가 되었다. '누가 방문했을까?', '누군가 댓글을 남겼을까?' 블로그에 ..
일기
2012. 12. 24.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