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2011년도 졸업생 슈퍼스타 인증식 2010년 10월 25일 오후 3시 ~ 4시 대학 본부 대회의실 0. 올것이 왔다! -슈퍼스타인증식 -10월 25일(월) - 2시 50분 까지 -장소: 본부대회의실 063-220-xxxx 10/20 3:11pm StarT Program (Superstar Training Program) 이란 Superstar를 키우는 대학의 이미지에 맞게 현대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즉,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건실한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한 특성화 진로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기본적인 자질은 도전정신(Challenge), 능력(Competence), 공동체의식(Community)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tarT Program 은 이러한 자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
지난 금요일(7월30일)에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 입주기업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다'라곤 하기엔 멋쩍은것이...같은 건물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 특강(1시간)듣고 점심 먹으로 간게 다였다죠...ㅋ) 특강의 주제는 "디자인경영"이었습니다. 전주대학교 제품디자인학과 주송교수께서 발표해 주셨는데, 특강의 내용은 '벤처기업이 쉽게 간과할지 모르는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어서 참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강내용 "제품만 똑같이 베낀다고 디자인이 좋아지는게 아니다." "디자이너는 감성적이고, 디자이너의 일을 많이 받아 둬라." "디자이너는 그림만 잘 그리는게 아니다." 디자인경영 = "경영을 디자인 하는 것" 경영도 하나의 아이템이다. 보이지 않는 경영을 디자인해야 한다. 잘만든 디자인 하나는 기업..
5월 26~28일 전주대학교에서 축제가 펼쳐졌다. 벌써 대학에 들어와 네 번째 축제이다. 1,2 학년때는 축제 속에서 즐겼지만 3학년때는 그렇게 하지 못했던게 아쉬워서 이번 해의 축제는 좀더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었다. 아무래도 마지막의 대학축제이고 더 이상의 대학축제는 없을테니깐. 학생회관앞 민주의광장에 축제일정이 게시되있는걸 보니 올해도 여자아이돌 가수를 보기는 힘들것 같다. 작년이었나? 소녀시대가 오긴왔지만 윤아만 쏙 뺀 소녀시대에 조금은 실망을 했지. 각종 부대시설이 학생회관앞에 설치되어있다.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산한 분위기. '축제=주막'이라는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문화가 있다. 주막이래봐야 티켓을 강매(!)한 후 운영하는 형태이고 운영방식에 있어서도 학생들의 자율성은 인정되지 않는다. ..
0. 수요일 오전, 생산디자인공학과 3,4학년 학생들은 오늘 오후 4시 공학 115 호로 모여주시기 바 랍니다. 위와 같은 문자가 도착했다. 1. 한 시 수업이 두 시반에 끝나고 공학관으로 향했다. 시간이 남아 친구들과 공학관 밖에서 앉아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의 주제는 "6월2일 투표와 하충열이란 인간에 대해서" 였다. 27분 토론은 별다른 결론 없이 끝났다. 다만 '하충열이란 놈은 잘난척 하는 놈이다'라는 시민논객의 발언뿐. 삐져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강의실로 간다. 할일을 하다 네 시가 되어 특강 장소로 갔다. 2. "안녕하세요, 형" 3학년 친구들이 인사했다. 자세히 보니 4학년 친구들도 다들 미리 와 있었다. 간담회 하는거 때문에 모인다는데 강의실의 의자랑 책상은 간담회에 어울리는 배치가..
예전에 기숙사에서 살 적, 방학 동안에 친구 원룸에서 한달여 자취했을 때, 그리고 가끔 학교 근처 원룸촌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전주대 원룸촌을 돌아다녀 본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전, 한 몽골 친구 집에 갈 일이 생겼는데 "집(전북도청근처)-신정문-스타센터-원룸촌" 루트를 타고 갈 일이 생겼다. 전주대학교의 원룸촌이라는 곳은 마을이 아니고 부락인지라 승용차 한대 제대로 다니기 힘든 좁은 길의 연속이고,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 때문에 불쾌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항상 쓰레기가 있던 그곳에 쓰레기가 사라지고 벽에는 그림들이 그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전주대학교 원룸정보가 있는 홈페이지(http://juvillage.co.kr)에 가보니, 2009년도에 진행된 에 전주대학교 도..
2008년 가을 학기. 나는 기숙사에 살았다. 가을 학기 기숙사는 여름방학때 신청이 다 끝나지만, 개강후 남는 자리를 겨우 얻어 기숙사에 들어갔다. (대신 신관 5층 -_ -) 같은 학과 친구들 중에서 그 학기에 기숙사에 있는 건 나 혼자 였던거 같다. 그런데, 몽골 울란바토르 대학에 우리 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가 똑같이 만들어졌었는데, 그 곳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온댔다. 13명의 친구들이 온 걸로 기억한다. 남자 세명에 여자 열명. 그 중 나랑 나이가 동갑이고 몽골 친구들중에 반장(?)을 맡고 있는 바트라와 나는 많이 친해졌다. 아마 나랑 나이도 같았고 관심사도 많이 비슷했던 친구였던거 같다. 지금 바트라는 건축학과와 생산디자인공학을 복수 전공 하고 있다. 그래서 졸업이 한 학기 늦어지긴 했..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전략" by 장미영 교수 전생에 장미꽃이셨는데 너무 지겨워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농담으로 시작하시는 교수. '아, 오늘 특강 재밌겠군...'하고 생각했다. 첫 질문으로 하신 말. "전주대학교의 목표는 슈퍼 스타를 배출 하는 것이다. 이 문장을 발표(프레~젠테이셔어언)하기 좋은 제목으로 만들어 보세요." 1. 슈퍼스타 JJ 2. 큰 별 양성소 .... 발표자가 전달 해야 하는 사실은 모두 발표자료에서 보여주는 것은 금물. 왜냐하면 그것은 주객전도 행위이다. 발표시 주목을 받아야 할 대상은 발표자료(화면)이 아닌 발표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발표 준비에 앞서, 1. 인사를 한다. 남자라면 당당하게 한 발짝 뛰로 빠졌다가 다시 나오면서 인사를 한다. 이런 모습은 발표자로 하여금 "성..
1. 목적 -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말하기 능력 배양 - 쓰기능력 발휘 기회 제공 및 성취감 고취 2. 참가 대상 전주대학교 재학생 3. 접수 일시 및 장소 - 접수 : 2009. 10. 5(월) - 10. 30(금) - 접수 신청서 : 교양학부 행정실 및 (인터넷 접수 가능:jshsea@nate.com) - 문의전화: 220-2009 ★인터넷 접수신청 예 제목: 창의적글쓰기 경진대회 신청 이름 및 학번: 000(123)/소속 및 학과: 000대학 0000학과/학년: 0학년 연락처: 000-0000-0000 4. 대회 일정 가. 오리엔테이션 - 일시 : 2009년 11월 4일 오후 5시 *장소 : 진리관 314호(예정) 나. 예선 - 일시 : 2009년 11월 5일 오전 9시 - 11월 6일 오후..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전주대 인문대학(학장 박장경)은 9월 14일 6시 진리관 207호에서 관련 교수와 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은 “하나의 날개에 또 하나의 날개를” 을 모토로 영어나 중국어 혹은 일본어를 제 1외국어로 공부하는 학생이 그 외에 추가로 제 2외국어를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1주에 8시간, 12주 동안 총 96시간의 강한 실전 외국어 교육을 통해 관련 외국어 능력시험를 준비한다. 이번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은 영어반(주관 최중열 교수) 15명, 일본어반(주관 김진성교수) 16명, 중국어반(주관 안정훈교수)15명으로 구성되며, 교육역량강화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강의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
1. 기 간 : 8. 31(월) - 9. 30(수), 1달간 2. 내 용 : PCMP 입력량, 상담횟수에 따라 상품권 증정 3. 수 상 내 역 ☆ 기록스타 11명 1등 (1명) : 상품권 20만원 2등 (4명) : 상품권 10만원 3등 (6명) : 상품권 5만원 ☆ 상담스타 3명 1등 (1명) : 상품권 5만원 2등 (1명) : 상품권 3만원 3등 (1명) : 상품권 2만원 4. 시상일 : 10. 5(월) 11:00 생애개발지원실, 5. 참여방법 : http://pcmp.jj.ac.kr → 로그인(ID : 학번, 패스워드 : 주민번호 뒷자리 7자리) 6. 문 의 : 생애개발지원실 Tel) 220-2165, 2886 도전하는 거다!!! 푸하하핳
-공모전 통해 다양한 교육방법 제시- 전주대 인문대학(학장 박장경)과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가 공동으로 주최한『제2회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공모전 시상식을 5월 26일(화) 오후 2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편이 응모하여 10편에 대해 시상하였고, 대상을 수상한 이영선(외식산업학과, 2학년) 학생은 의 최동주 교수의 강의를 추천하였다. 최교수의 강의는 “학생들에게 전공수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신문 스크랩과 관련업계 동영상자료 시청, 외식업체 견학 등을 통해 취업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어 준 점”을 이유로 추천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동주 교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것이 좋은 인상을 준 것 같다”..
지난 4월 15일 전주대학교 교수연구동 801호에서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학생들이 모였다. 오늘은 "창의적 글쓰기"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이 있는 날. 곧 다가오는 제2회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를 위한 특강인 것이다. 예상 보다는 적은 사람이 참석 했다. (저번에 강의 노트 특강때 대략 250~300명 정도가 왔던것 같은데...오늘은 거의 50명 미만..-_ -;) 강의는 국어교육과의 류수열 교수님께서 해주셨다. (재미있으신분.) 어김없이 등장하는 전주대의 2009년 표어 "화해와 일치" 이제 강의 시작이다. '춘양을 서울로 데리고 간 이 도령은 순조롭게 결혼을 했을까?' 그 시대에는 서울이 한양이라고 불리우지 않았나?ㅋ 만약 "서울"이라고 생각한다면, 순조롭게 결혼 생활을 하진 못했겠지... ..
사범대학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수업노트 경진대회』공모전 시상식이 12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에 본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번 공모전은 수업노트 사용을 통한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노트 사용자들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수업노트 230여편이 응모하여 이 중 14편이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대학생활에서의 학습결과물로서 수업노트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학교에서도 수업노트 쓰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로고가 새겨진 노트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이지현(사범대 수학교육과 3년) 학생은 평소 임용고사 준비를 위해 꾸준히 노트정리를 한 것이 상을 타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우수상과..
1) 개 요 가) 지원 자격: 교육과정, 학사제도 등에 관심 있는 2학년 이상의 재학생 나) 활동 기간: 2009학년도 1년간 (2009년 3월 ~ 2009년 12월) 다) 특 전(금년과 동일) StarT 프로그램의 CP점수 부여(40점) 또는 사회봉사 학점 부여(1학점) CP저무(40점) : 보고서 3회 이상 제출하거나 2회 이상 주제 발표시 사회봉사 학점(1학점) : 4회 정기회의 중 3회 이상 참석 시 전원 위촉장 수여 및 우수 활동자는 총장 표창장 수여 2) 모집 계획 가) 인 원 : 약 50명 (각 학부 / 대학 당 5~6명 내외) 나) 기 간 : 2009년 3월 2일(월) ~ 3월 20일(금) 다) 공고 방법: 홈페이지 공지사항, 각 단과대학 게시판, 프랑카드 및 전광판 라) 서류 검사 마) ..
어제 4시에 전주대학교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총장님과 함께 하는" 학사모니터 회의가 있었다.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회의를 위해 준비하다가 3시 반정도에 회의실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모임은 시작되었다. 총장님께서는 공과대학에서 열리고 있던 행사에 참여 하시던지라, 부총장님께서 인사말 대신해주시고(이날 새로운 부총장님 처음 뵜다는...) 한 여학우의 기도가 끝난 후에 바로 발표가 시작되었다. 발표 주제는 "타 대학 우수사례 조사 및 우리학교 적용방안", "학점포기제도 운영 실태조사 및 개선 방안", 그리고 내 발표 주제인 "전주대학교 홈페이지 포털화에 대한 SWOT 분석" 두 분이 '타 대학 사례'를 발표 했기 때문에 나는 네 번째로 발표를 해야 했다. 앞의 세 분이 발표를 하시는..
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 김건회교수가 지난 11월 1일 몽골정부로부터 ‘세계평화친선 금성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훈장은 몽골정부와 타국가간 상호협력관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수여하는 최고권위를 가지는 훈장으로 그동안 국가 원수나 외교대사에게 몇 차례 수여되었지만, 민간인 신분의 대학교수에게 금성훈장을 수여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몽골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김교수는 그동안 HUNIC사업을 통해 몽골의 울란바타르대학교(UB), 몽골민족대학교(MNU)와의 인재육성에 관한 국제교육협정을 체결하고(2004.9) 양대학에 본교에서 운영중인 생산디자인공학과를 개설하여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공동학위제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정보화지원사업을 통하여 우리나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