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영상 수상, 전국 대학 최초 - 전 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3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국대학 중 최초로 을 받는다. 이 상은 지식경제부가 기업(기관)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윤리, 사회책임, 환경경영, 혁신경영, 창조경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내 인식도를 제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이들을 포상 격려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기업인 부문과 기관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전주대는 9월 18일 산업정책연구원에 를 제출하고, 서류심사 및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받았다. 이 번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국무총리표창은 ..
-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로 - 전주대 공과대(학장 전오성)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6회 공과대 학술제를 연다. 공과대학은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공심화학습을 돕기 위해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함께 한다. 이 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을 기반으로 교수의 지도하에 직접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여 평가를 받는 종합설계능력 경진대회로써 학생들의 역량강화, 창업기반능력 제고 등 이 분야로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행사이다. 이 밖에도 공과대생과 교수들이 하나로 어울려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는 가족한마당(10. 31(금) 13:50), 축구, 농구 등 7개 종목을 경주하는 체육대회(10. 30- 31일)등을 동시 진행한다. 공 과대..
"총장님과 함께 하는" 학사모니터 제 3차 회의, 2008학년도 일시 : 2008. 10. 29.(수) 17:00 장소: 지역혁신관(문화관광대학) 309호 참석대상자: 31명(예상인원 : 학생 22명) 학교: 총장, 학생생애개발처장, 학생지원실장 학생: 박종필(법정학부, 4년) 외 27명 2008학년도 제3차 회의가 오늘 5시 지역혁신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정읍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전주에 당도한 시각이 5시 조금 넘은 시각. 모니터회의 장소까지 이동하니 5시15분이다. 좀 늦었지만 회의 장소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총장님은 이미 와 계셨고, 많지는 않지만 십여명의 학생이 오늘 회의에 와 있었다.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드는 모니터 회의...-ㅁ-;) 내가 도착하니 이미 발표 세 개의 발표중에 두 개가 ..
오늘 원래 오후에 취업영어와 채플이 있음에도 이 곳에 남아 시간을 투자했다. 당연히 투자의 결과는 기대이상이었다. 좋았다는 의미. 총장님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던 나...-ㅁ-ㅋ 마지막에 쿨하게 총장님께 '총장님 내일 학사모니터회의때 뵙죠!'라고 하고 싶었지만, 바쁜 스케쥴에 또 금방 행사장을 떠나신 총장님... 학술제 오시기전에도 익산에서 회의 후 올라오셨다던데...아마 이번에 익산에서 열리는 돌문화축제에 위원장으로도 요즘 바쁘신듯 싶다. 앞으로 2년, 아니 어쩌면 대학원(-ㅁ-ㅋ)까지 합쳐서 이 학과에 남은 날이 3년 정도 남아 있다. 그 시간동안, 오늘 봤던 많은 결과들에 떨어지지 않는 많은 작품들을 많이 내놓고 싶다. 나날이 현 주가와는 상반되게 고공주행 하는 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의 주가는..
무금형 성형(Dieless Forming)이란? 일단, 영어로 die란 단어는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죽다, 죽임을 당하다." 뜻 말고도 몇 가지의 뜻이 더 있다는 것을 알고 넘어가야 겠다. die1 1 죽다 2 (고통·괴로움으로) 죽을 것 같다; 기능을 정지하다;【신학】 정신적으로 죽다, 죽음의 고통을 맛보다;[보통 be dying] 《구어》 죽도록[몹시] 갖고[하고] 싶어하다, 애타다 《for》;오르가슴에... die2 1 주사위 2 주사위 도박, 주사위놀이(⇒ dice) 3 주사위 꼴로 자른 것 4 (pl. dies)a 철인(鐵印), 금형;거푸집, 음각(陰刻)틀, 형판(型板);찍어내는 본;【건축】 대동(臺胴) 《주각(柱脚)의 네모 부분》 출처: 네이버 사전 두 번째 die의 네 번째 의미를 보면 ..
원작 / 헨릭 입센 지도교수 / 박병도 연출 / 류성목 기획 / 양서윤, 전광재 장소 /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 일시 / 2008년 10월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2시, 6시 주최 /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후원 / 전주대학교 X-edu 사업단 무대의 중앙렬에 앉을 수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시간이 되어 바로 공연은 시작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조금 편안한 자세로 관람 할 수 있었다.(사람은 솔직히 많지 않았다.-_ -) 사진은 공연이 끝나고 찍음. 2시 공연을 보았기 때문에 6시 공연이 끝난 후에야 예술대에서 서성 대다가 어렵사리...그것도 휴지통에서 구한 포스터...ㅠ 무료 공연 티켓과 팜플렛. 무료라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괜히 뻘쭘해서 "공연 사전예약인가요?" 라고 물어본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4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화천기공(주)(대표이사 권영렬)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권영렬 대표이사가 대학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양 기관이 본격적으로 산학 협력업무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산ㆍ학연계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하고, 각종 산업정보 교류 및 공동행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산업체 인사의 학교교육참여, 산업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연수프로그램 지원, 대학생 교육훈련을 위한 산업체현장실습 교육, 인턴십 프로그램지원, 졸업생 취업지원, 기자재 및 공용장비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공작기계, 정밀기계 등을 선도해 온 귀사가 축적된 기술은 물론, 최첨단 기기를 대학과 공유하..
2008/10/17 - [전주대학교/생산디자인공학과] - 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 2009학년도 예비 신입생 여러분! ☜이전 포스팅 보기. 1. 생산디자인공학과의 특별한(?) 장학제도 안녕하세요! 22세기 입니다. 맨 처음으로 저희 학과에 대해 소개 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장학제도 입니다. 왜냐? 모두들 학교 선정할 때 있어 관심이 제일 우선 가는부분일테니까요. 우선 전주대학교의 자체의 장학제도를 설명할 필요가 있겠군요... 아래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전주대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에 목록이 나와있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은 이렇게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에서 칸을 친 곳을 보면 HUNIC장학금이라는 곳을 보시면 저희학과과 특성화 입학장학금을 신입생때 받을 수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쉽게 말하..
하하하. 안녕하세요. 혹시 이 글을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찾아와 읽고 계신 신입생 분들이라면 환영합니다! 전주대학교에 생산디자인공학과라는 곳이 있다는 데 어떤 곳일지 궁금해서 대학교 홈페이지를 들어 가보니 느려 터진 플래시 홈페이지에 정보를 얻을 곳이 없으셔서 답답하셨죠? 제 소개를 먼저 해야 겠네요. 제 필명은 "22세기"입니다. 현재 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 2학년 2학기에 재학중이고 현재 만22세 입니다. (우히힛;;올해만 지나면 22세기는 끝이란 말인가..;;) 요즘 수시 2-1학기가 끝나고 2-2학기와 정시가 남아 있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저희과에 대한 검색을 할거라 생각되어 이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저희 학과는 올해로 설립 4년 되는 전공학과입니다. 전주대학교에는 공과대학으로 등록되어있지요. '..
총 14파트로 구성. 중간에 5장과 8장이 겹침. 같은 이름으로된 파일도 있음. 파일구성이 좀 헷갈리지만 유용하게 받아 쓰시기 바람. 13장은 용량이 커서 분할 압축했음. a00, a01파일 같이 받아서 압축 풀어야 함. 1장 - 제도기본 2장 - 선 3장 - 투상법 4장 - 도형의 표시법 5장' - 제작도면과 투상법 5장'' - 치수기입법 6장 - 치수기입법 7장 - 단면법 8장' - 보조투상도 8장'' - 치수공차 9장 - 기하공차 10장 - 3차원 CAD 13장 - 치수공차 14장 - 기하공차 휴. 중간고사 끝나면 컴퓨터좀 가지고 해보는 건가. -_ -
김정수 교수 작품이 개막작으로 - 2008 전주세계소리축제 - 김정수 교수(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극본을 쓴 창극이 2008년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초청작으로 공연된다. 9월 27일과 30일 공연되는 이 작품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메인프로그램으로 국내 초연되는 작품이다. 견훤은 후백제의 왕으로 백제 멸망 후 신라의 지배 하에서 백제의 부활을 꿈꾸었던 영웅이었으며, 전장에서 용맹한 장수였고, 능란한 정치가였지만, 결국 아들들에게 축출당하고 자신이 세운 나라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한 비운의 사내이기도 했다. 김정수 교수는 집필의도에서 창극은 이런 견훤에게서 극적 매력을 발견하고, 그의 역사적 행적보다는 위기와 고난에 맞닥뜨린 한 인간의 고뇌와 번민의 깊이에 주목하고자 했다고 밝히고 있다. 휘몰아치는 역사의..
- 2008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 정호연 교수(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가 9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08년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중소기업청장상, 상금200만원)을 수상한다. 이 행사는 우수 신기술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지난 5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전국 13개 지역의 예선을 통하여 본선에 오른 60개의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 한 것으로 이미 24개 창업아이템의 고안자는 지난 8월22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의 발표심사장에서 각자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자 열띤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용 천적 개발’ 아이템을 발표한 구경..
The 25th Annual English Drama Performance 08.09.20(토) 오후 2시 30분 장소 -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 후원 - 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개최 - 전주대학교 셰익스피어 극회 이번 학기 우여곡절(?) 끝에 수강신청을 한 통합교양(예술문화) 덕분에 연극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어렸을 적 시민문화회관에서 종종 보곤 하던 연극을 커 가면서는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 아쉬웠는데, 대학이라는 공부시간을 통해서 이 장르에 다시 눈을 띄게 된 것이다. 오늘 보려는 공연은 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영어연극이다. (아직 공연이 시작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지만, 공연이 끝나는 데로 후기를 작성해야지..흠흠흠) (학교에서 무선인터넷이 가능 하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았지..
오늘은 첫 학사모니터 회의가 있던 날. 3시 반 정도에 1,2 학년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신관1층 소망홀로 향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몇몇 착실한 학생들이 미리 와 앉아 있었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조용히 앉았다. -ㅁ-ㅋ 오늘 회의는 4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총장님의 스캐쥴관계로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 전북지역에 이명박 대통령이 와서 전북개발에 관한 말씀이 있으셨다나...아무튼 군산에서 바쁘게 내려 오셔서 회의 끝나는 6시에 또 바삐 어딜 가시더라...(정말 바쁜분.) 오늘 회의는 나의 기도로 시작...ㅜ_ㅜ(벌써 세 번째라는 영광을 얻었지만 내 자신이 만족 못하는 나의 기도...) 간단히 학사모니터요원제도의 개요 설명과 총장님의 말씀, 그리고 모니터요원 위촉식(공과대표 나 -ㅁ-..
생산디자인공학이라는 이름은 정말 좋은 이름이다. 내 마음에도 쏙 든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건 바로 이의 영어 표기법. "Manufacturing and Design Engineering," 말 그대로 "생산과 디자인 공학"이라는 의미인데...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기로 했다.바로 이렇게 말이다. "Design and Manufacturing Engineering." 한글로 부를때는 당연히 생산다자인공학이 디자인생산공학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영어 표기인 경우 원어민 적인 표현에 어떤게 더 자연스러울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나의 친구 검색친구인 Google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의 생각의 입지를 좁혀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한번 씩 클릭해서 보시길.) 개개인마다 이 검색을 보..
3월이다. 헉. 아니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이다. (농담 하려고 쓴게 아니라 3월 인줄 알고 맨 처음 타자 친 "3월"을 지우기 귀찮아서 이렇게 길어진 것 뿐이다.ㅋ) 벌써 3월이 지나갔다. 작년 이 맘때쯤이 기억난다. 학생회관 2층에서 게시판 주변을 서성거리다가 '학사모니터 요원 지원' 이라는 광고를 보고 벌컥 신청 해버렸던 기억. 처음엔 정확히 무엇을 하게 될까 궁금해서 지원해봤고, '대학 생활하면서 무언가 학교에 속해서 하나라도 해두자' 라는 생각에서 지원했었지만 내 생각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학사모니터에서 있었던 일을 a couple of times(한 두번) 기재 했었다. 노트 패드를 정리하다가 작년 마지막 학사모니터 회의때 적었던 총장님 말씀들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