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2011년도 졸업생 슈퍼스타 인증식 2010년 10월 25일 오후 3시 ~ 4시 대학 본부 대회의실 0. 올것이 왔다! -슈퍼스타인증식 -10월 25일(월) - 2시 50분 까지 -장소: 본부대회의실 063-220-xxxx 10/20 3:11pm StarT Program (Superstar Training Program) 이란 Superstar를 키우는 대학의 이미지에 맞게 현대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즉,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건실한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한 특성화 진로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기본적인 자질은 도전정신(Challenge), 능력(Competence), 공동체의식(Community)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tarT Program 은 이러한 자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
전주대학교에서는 각 단과마다 CA실이라 하여 "Campus Advisor" 선생님들이 계신다. 나는 그곳에 학기 초 마다 '자주' 놀러 가곤 한다. 일단 나에게도 멘토이신 그 선생님들을 통해 나를 관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학기 공대 CA선생님께 "멘토링 제도"에 대해 소개 받았다. 이 제도는 말 그대로 학교를 다니며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한 신입생들이나 재학생들을 멘티(mentee, 멘토링을 받는 사람)로 삼아 멘토링을 해주는 제도인 것이다. 멘토(mentor)라는 단어가 생소하진 않지만 사전적인 정의를 알고 싶어졌다. Men·tor [méntɔːr, -tər] 1 멘토르, 선도자(善導者), 좋은 조언자 2 교사, 스승 그렇다, 멘토는 "좋은 조언자"라는 뜻이다. 참 마음에 드는 정의지 않을 수 없..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전략" by 장미영 교수 전생에 장미꽃이셨는데 너무 지겨워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농담으로 시작하시는 교수. '아, 오늘 특강 재밌겠군...'하고 생각했다. 첫 질문으로 하신 말. "전주대학교의 목표는 슈퍼 스타를 배출 하는 것이다. 이 문장을 발표(프레~젠테이셔어언)하기 좋은 제목으로 만들어 보세요." 1. 슈퍼스타 JJ 2. 큰 별 양성소 .... 발표자가 전달 해야 하는 사실은 모두 발표자료에서 보여주는 것은 금물. 왜냐하면 그것은 주객전도 행위이다. 발표시 주목을 받아야 할 대상은 발표자료(화면)이 아닌 발표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발표 준비에 앞서, 1. 인사를 한다. 남자라면 당당하게 한 발짝 뛰로 빠졌다가 다시 나오면서 인사를 한다. 이런 모습은 발표자로 하여금 "성..
하하하. 안녕하세요. 혹시 이 글을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찾아와 읽고 계신 신입생 분들이라면 환영합니다! 전주대학교에 생산디자인공학과라는 곳이 있다는 데 어떤 곳일지 궁금해서 대학교 홈페이지를 들어 가보니 느려 터진 플래시 홈페이지에 정보를 얻을 곳이 없으셔서 답답하셨죠? 제 소개를 먼저 해야 겠네요. 제 필명은 "22세기"입니다. 현재 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 2학년 2학기에 재학중이고 현재 만22세 입니다. (우히힛;;올해만 지나면 22세기는 끝이란 말인가..;;) 요즘 수시 2-1학기가 끝나고 2-2학기와 정시가 남아 있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저희과에 대한 검색을 할거라 생각되어 이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저희 학과는 올해로 설립 4년 되는 전공학과입니다. 전주대학교에는 공과대학으로 등록되어있지요. '..
생산디자인공학이라는 이름은 정말 좋은 이름이다. 내 마음에도 쏙 든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건 바로 이의 영어 표기법. "Manufacturing and Design Engineering," 말 그대로 "생산과 디자인 공학"이라는 의미인데...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기로 했다.바로 이렇게 말이다. "Design and Manufacturing Engineering." 한글로 부를때는 당연히 생산다자인공학이 디자인생산공학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영어 표기인 경우 원어민 적인 표현에 어떤게 더 자연스러울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나의 친구 검색친구인 Google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의 생각의 입지를 좁혀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한번 씩 클릭해서 보시길.) 개개인마다 이 검색을 보..
그러고 보니 벌써 일년이다. 작년 이 맘때쯤 무창포로 단합대회를 다녀온 기억이 난다. 올해는 첫 단합대회를 산에서 보내게 되었다. 무릉도원?? 정확히 어딘지는 잘 모르는 곳이였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가족끼리 자주 가던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조금 떨어진곳..젠장. 무릉도원 팜플렛에 보이던 수영장은 없었다...-_ -;(계절 때문인지 수영장에 물은 보이질 않았다.) 나, 뭔가 특별한건 기대 했던 것 일까? 그래 인정한다. 재미는 있었다. 다만 뭔가 비어 있는듯한 이 느낌. 뭘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