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 Phone by JonJon2k8 우리는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던 시대를 살고있다.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만지고', '느끼고', '비비는(?)' 대해 더욱 익숙해져 버렸다. 휴대전화에서 컴퓨터로 점점 진화하는 주변 기기들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필자도 작년 겨울에 일본에서 구매한 아이팟 터치를 이용해 가끔씩, 아주 가끔식 쉽게 그림을 그려내곤 한다. 에서 그림과 관련하여, 웹 서핑을 하다 우연히 본 동영상이 하나 있다.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인물 초상화를 그리는 동영상이다. 아이패드와 앱을 이용해 초상화를 한 점 그리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세 시간' 그 동영상을 줄여서 7분안에 보여준다. 사실 초상화를 그리는데 보통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잘 모르고 그게 중요한지도 모른다...
과거? 현재? 미래? 난 현재와 미래의 중간에서 살고 있다.
나,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그런거? 아니, 그런 자연을 거스르는 것 말고 인간일 때 누릴 수 있는 완벽함을 추구하며 살고 싶다. 중립적으로 평생을 살고 싶다. 정치적이든, 문화적이든, 생물학적으로든 그래야 내가 자연과 하나 될 수 있으니깐. 아니, 자연이 될 수 있으니깐. Nature = neutral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었던 이런 나. 한 사람에게 인내심을 배웠다. 떠나면서 그가 내게 가르쳐준 사랑. 그 사람은 이제 곁에 없지만, 내게 인내는 존재한다. 고로 앞으로 나는 완벽한 인간이 될 것이다. like a mediator 모든 만물의 중심에 선 인간. and ... the universe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검색(키워드: universe)
어느덧 마지막 여름방학도 한달이 남았다. 친구들하고 놀러가고, 기차여행 한번 하고 나면 방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