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잘 알면서 욕하는 건 비평
알 지도 못하면서 나불대면 비난
그래 안그래?
알 지도 못하면서 나불대면 비난
그래 안그래?
입만 달려 있다고 말할 줄 아는 건 동물의 울부짓음이다.
귀가 달려 있어도 듣을 줄 모르는건 인간의 이기심때문이다.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게 아니라 결국 내가 말할 차례를 기다리는 것 같은 이기심.
남의 이야기를 애초에 수용따위도 하지 않을거면서 자기 이야기하는건 비난을 떠나서
그 사람의 앞날의 고난.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어느 시점에 살고 있을까? (0) | 2010.08.27 |
---|---|
나란 사람의 꿈 (0) | 2010.08.18 |
My identity crisis (0) | 2010.08.11 |
부모와 자식의 관계 (0) | 2010.08.10 |
그저 단지 한 인간이고 싶다. (0) | 2010.08.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