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글의 제목이었던 "공부란 무엇일까?"에 앞서 생각해 보자. 대학교 4학년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만약 당신도 대학생이라면, 대학을 입학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앞으로 곧 사회에 진출하기 전의 마지막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4년 동안 인생을 위한 "큰 공부"(우리는 한자로 이것을 大學이라고 쓴다)를 한 것이라고 말 할수 있을것이다. 공부? 그래 공부. 그것은 우리가 대학교를 들어와서 했어야 했던 것이다. 아니, 고등학교때 대학을 가기 위해했던 것이다. 아니, 중학교때 배치고사를 보기위해 했던 것이다. 아니, 초등학교때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그때가 우리 삶에 있어 공부를 하게 된 시작은 아니었다. 생각해보자. 우리..
...란?
2010. 4. 12.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