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멘토넷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1부-
화요일 오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한통의 전화가 울린다. 02 - xxx - xxxx 또 서울이다. '장학재단인가...?' "하충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장학재단에 xxx입니다." (분명 저번에 감기 걸린 그 여자분 목소리다.) "예" "다름이 아니라, 김경영 멘토님께서 하충열씨를 반장으로 뽑으셨어요..." '반장???뭐지 그게???' "그래서 내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실 수 있나 해서요" "내일요? 오리엔테이션이요? "네, 내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세세브란스빌딩 22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요. 그래서 오실 수 있는지 확인 하고 있는 중입니다." "흠, 너무 갑작스럽게 연락이 왔네요, 지금도 회사에서 방학동안에 일하는 중이라서, 내일 하루 서울에 올라가려면 사장님께 말씀 드려야 하는데 ..
21c 일상다반사
2010. 8. 5.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