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야구 선수도 여러 번 연습하면 홈런 칠 수 있다.' 이 말은, '소 발에 쥐 잡기' 식의 우연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에는 오히려 여러 번 연습을 하는 중에 명 타자가 될 수 있다는 숨은 뜻이 있는 것이다. 디자인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다. 자꾸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디자인의 양을 쌓아 가다 보면 저절로 디자인의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위대했던 많은 디자이너들은 모두 대단한 수집광이었으며, 또한 엄청난 양의 아이디어를 소유한 사람들이었다. 출처: 더 디자인. 김대성, 책읽는사람들 "쇠는 안 쓰면 녹슬고, 고여 있는 물을 흐려지며, 게으름은 정신의 활력을 앗아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영어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Practice makes perfect." "..
르네상스의 천재 - 르네상스(부활), 인간중심, 인본주의) - 사생아 - 피렌체에서 베로키아의 도제가 됨 - 밀라노에서 스포르차에게 보낸 자기소개 - 라틴어 및 많은 학문 독학, 생전 많은 비난 받음 - 체칠리아 갈라레니 그림 -> 순결 (갈레는 그리스어로 족제비) - 예술 = 인간 + 자연 + (조화) - 소묘 : 사물의 형태와 명암 위주로 그린 그림 - 이국 땅 프랑스에서 생을 마감 - 출중한 외모 - 마흔이 넘어서 인체의 비례에 관심 "나는 증명에 몰두한 필요가 없다. 작업이 정리되면 그것이 곧 입증된다. 나는 그저 문제나 발명에만 몰두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내가 이 분야에서 저 분야에서 넘나 든다고 비웃지 마라!" "어느 누구도 타인의 방식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그는 자연의 아들이 ..
두 정상적인 남녀가 정신적으로나 육적으로 교감하는건 아름다운 것이다. 인간이 소 우주라고 보았을때 아마 두 사람의 결합은 우주 창조의 시초인 빅뱅과 같은 일이기 때문이다. 우주의 음과 양의 조화는 그러한데, 나란 사람은 그에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다. (또 혼나야 정신 차리는 걸까.) (아마 은연중에 내 마음속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독신적인 성향이 점점 강해지는 것일까...or 게이?? -_ -ㅋㅋㅋㅋ설마 아니겟지...아니야..ㅠ_ㅠ) 진정 내가 타인을 원한다면 날 좋아 해주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하겠건만, 어찌 된 나인지 나는 차라리 처음 만남 사람들하고 더 쉽게 친해 지는 성향이다.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과는 정신적으로만 교감하려고 해버린다.(마치 무슨 텔레파시로라도 할..
난 말이지 아직은 민주주의의 사회적 위치로 봐선 lower ranker(허접), 하지만 지금 난 내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평가해버린다. 이런걸 보고 오만과 편견이라고 하는 건가? 하하;; 내가 정의하는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되면 멀리 하게 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들을을 멀리 하게 되는 것은 또 아닌듯 싶은데... 왜 편협적으로 사람을 사귀게 되는 걸까? 가끔은 친구들을, 그리고 때때론 주변 사람들을... 내가 이분법적인 사상을 가지게된 데에는 무엇이 큰 기여를 한 것일까? 나 혼자만의 문제일까? 인간은 주변 환경에 맞게 진화한다는데, 내가 이런 쪽으로 진화가 된 나의 환경은 무엇일까? 혼자 지내는 시간과 함께 쌓여 가는 나의 평가목록 리스트...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이것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