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맘 놓고 좋아 하지 못하는 내가 싫다.
두 정상적인 남녀가 정신적으로나 육적으로 교감하는건 아름다운 것이다. 인간이 소 우주라고 보았을때 아마 두 사람의 결합은 우주 창조의 시초인 빅뱅과 같은 일이기 때문이다. 우주의 음과 양의 조화는 그러한데, 나란 사람은 그에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다. (또 혼나야 정신 차리는 걸까.) (아마 은연중에 내 마음속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독신적인 성향이 점점 강해지는 것일까...or 게이?? -_ -ㅋㅋㅋㅋ설마 아니겟지...아니야..ㅠ_ㅠ) 진정 내가 타인을 원한다면 날 좋아 해주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하겠건만, 어찌 된 나인지 나는 차라리 처음 만남 사람들하고 더 쉽게 친해 지는 성향이다.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과는 정신적으로만 교감하려고 해버린다.(마치 무슨 텔레파시로라도 할..
...미분류
2008. 4. 1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