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7월30일)에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 입주기업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다'라곤 하기엔 멋쩍은것이...같은 건물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 특강(1시간)듣고 점심 먹으로 간게 다였다죠...ㅋ) 특강의 주제는 "디자인경영"이었습니다. 전주대학교 제품디자인학과 주송교수께서 발표해 주셨는데, 특강의 내용은 '벤처기업이 쉽게 간과할지 모르는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어서 참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강내용 "제품만 똑같이 베낀다고 디자인이 좋아지는게 아니다." "디자이너는 감성적이고, 디자이너의 일을 많이 받아 둬라." "디자이너는 그림만 잘 그리는게 아니다." 디자인경영 = "경영을 디자인 하는 것" 경영도 하나의 아이템이다. 보이지 않는 경영을 디자인해야 한다. 잘만든 디자인 하나는 기업..
어제 자기전 오늘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들었다. ㅁ 학교가기, 현금인출(3만원) ㅁ 민원실(종합 직무 인,적성검사 신청, 5000원) ㅁ 인문대 영미 조교, 서류전달 ㅁ 포트폴리오 개요짜기 & 포멧만들기 ㅁ 품질경영 보고서 1-1, 1-2(미니탭 사용) ㅁ 경제성공학 노트필기(3,4강) ㅁ 인간공학 노트필기 및 시험공부 ㅁ 일본문화산책 시험공부 및 예습 ㅁ 캡스톤 디자인 ㅁ 멘토링 스케쥴 연구 헉헉. 하루동안 해야 할일도 많다...o_0 아무튼 몇 퍼센트의 달성률을 얻을 것인가.... 1. 오전 10시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인간공학 수업이 연속 2회 휴강중이시니깐. ^^ 시험기간이 다음주인데 책은 1/27 정도 분량만 끝난 상태^^ 아 행복해, 2. 동생이랑 학생회관에서 점심을 먹었다. 반찬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