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 2008,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빠져보세요!
30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개막한 ‘익산서동축제 2008’과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31일에는 백제시대 궁중의 혼례식을 재현한 화려한 의식인 ‘서동선화혼례식과 행차’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경주에서 선발된 선화공주와 익산에서 선발된 서동왕자가 혼례식의 주인공. 또 흥과 멋이 넘치는 익산 어머니들의 열정적인 무대인 ‘어머니 서동요 댄스대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교류도시 초청공연’, ‘뮤지컬 서동요’, ‘5대농악 및 퓨전공연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11월1일에는 ‘청소년 서동요댄스대회’, 2일에는 ‘골든벨’, ‘어린이 인형극 공연’이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국내 최초로 전래동요를 현대화시킨 퓨전 창작가요제..
21c 일상다반사
2008. 11. 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