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친구들의 휴가 시즌 시작!
작년 이맘때쯤부터 학기가 끝나고 친구들이 하나 둘씩 군대에 입대하였다. 그리고 딱 1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사회에 일병이라는 호칭 또는 상병, 병장을 들고 나온다. 오늘 대학 1학년때 동기 한명이 휴가를 나와서 만났다. 긴 시간이 아니라 간단하게 얼굴 보고 뭐좀 먹으며... "군대 이야기를 했다." ㅋㅋㅋ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 "군대 이야기" 마치 내가 군대를 다녀온 느낌이랄까....물론 이렇게 본인들 앞에서 이야기 하면 꼭 그러지... "너는 군대를 갔다와야돼." 쩝... 22세기: "휴가 나오지 마라."ㅋㅋ
21c 일상다반사
2008. 12. 1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