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우주병
"우주에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것은 과거 47년간 우주 여행을 떠났던 우주인들에 의해서도 증명됐다.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철이가 '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진다'고 노래했듯 우주에선 하루에 해가 16번(90분 간격) 뜨고 진다. 16번의 '낮'이 이씨의 생체 시계(생체리듬)를 교란시켜 수면을 방해한다." (관련 기사 링크) 우주병 [宇宙病, space sickness] : 인간이 우주공간 또는 다른 천체에 있을 경우에 생기는 질환. 협의로는 인간이 무중량 상태에 놓였을 때에 차멀미와 비슷한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즉, 시각과 중력감의 모순 ·협조장애 ·평형장애 ·방향감 상실 ·부유감(浮遊感) 등이 뇌 ·순환기 및 그 밖의 장기에 영향을 미쳐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현기증 ·구역질..
학문
2008. 4. 1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