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명: 자본재디자인(2) 교수: 변종원 수업시기: 2009학년도 2학기 수업시간: 수요일 오전 9:30 ~ 오후 12:30 이번 학기의 수업 주제는 변 교수님의 전공인 "자본재 디자인"이다. (자본재디자인(1)도 안하고 갑자기 (2)를 배우는 연유를 전혀 모르겠지만, 속깊은 뜻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자본재 디자인의 중요함은 국가의 위상과 직결된다. 그런 자본재 디자인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자본재 시장은 외국의 시장에 비해 현저히 빈약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기능적인 측면의 혁신이 더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용자는 이미 익숙한 작업환경에서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도전을 꺼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 즉, 완성된 제품으로서 사람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근데,, 학생..
기구학을 배워야 삽니다! 적어도 공학도라면 말이죠. 흐흐흐 (너나 열심히 하시죠 22세끼님...-_ -;) 아무튼 동아리 첫 번째 개인 스터디. 1절 & 2절 링크로 만들어진 실생활 기구&기계를 조사해보고 보고서 형식으로 요약해 보기. 자유도도 같이 공부해 보아요~ 전송은 hcy3127@hanmail.net 으로 6월 9일까지~ 참고로 보고서를 쓸 때에는 이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를 할거니깐. 저작자 표시와 발췌한곳을 전부 표기 하기 바랍니다. 흠하하하! 참고자료 1. 선문대학교 기계공학부 자료실 http://mecha.sunmoon.ac.kr/
스케치에 대한 지적은 댓글로 해주세요~~흐흐 (포토댓글같은 기능 있음 좋겠네....) Practice practice practice! 연습 연습 또 연습 Idea sketching is talking to myself that what am I thinking of... 아이디어 스케치는 나 자신과의 대화... Wondering.... 자신에 대한 의문 "제품의 질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져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수용하되 그걸 더 뛰어 넘을 수 있는 걸 만들어라." "제품의 컨셉을 정하라면 상황을 만들고 규정하라." "제품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모순이 생기지 않게 하라." by Prof. Byun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디자인은 3합이라고, "종합, 융합, 통합" ,by The22
2009년 1학기 "제조실습" 이재경 교수님과 채희창 선생님의 지도하에...두둥. 드디어 기말과제에 다가가고 있다. 캠 형상만 "가공"하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ㅠ_ㅠ (본래는 우리 팀원들과 같이 캠형상 연구도 하려고 했지만 수학에서 좌절...) 아무튼 가공기는 아래의 사진으로~ 아래는 3차원 모델링 1. 방전가공이란? 가공할 금속을 양극(+)으로 가공전극을 음극(-)으로 하여 절연성의 액에 넣고 전극에 전류를 가하여 펄스성 방전을 반복시키면 전자 충격에 의해 가공물 표면이 고온으로 되어 침식이온화 되는데 그 에너지를 이용한 가공 방법이다. 2. 방전가공기의 원리 방전은 전자나 중성입자의 이동에 기인하는 것이다. 전극간에 수십에서 수백볼트의 전압을 걸면 (-)전극에서 (+)전극을 향하여 전자가 튀어 나..
ㄱ. 2008 IT 제품 대학생 우수 디자인 공모전 분야: 제품/패키지 접수기간: 2008년 09월 16일 ~ 2008년 10월 17일 문의처: 031-8041-0686 / 031 - 8041 - 066 출품부문: 칼라TV, DVD, 오디오, MP3 player, PMP, 휴대폰, 내비게이션...등 첨단 IT생활제품 ㄴ. 제4회 보조기구 공모전 분야: 제품/패키지 접수기간: 2008년 06월 13일 ~ 2008년 08월 11일 문의처: 031-295-7363 출품부문: 신체적 약자에 대한 보조기구 ㄷ. KT SoIP Device Contest 분야: 제품/패키지 접수기간: 2008년 06월 23일 ~ 2008년 06월 25일 문의처: 02-526-5503 출품부문: 가정/개인용 인터넷전화 단말기기 디자인..
작년 여름, 2007년 7월 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에서 인턴십을 보내준 적이 있었다. 이 인턴십이라는게, 사실 무엇을 실제로 전수 받는 그런 경험은 아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처음 가보는 나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고 하나같이 배울 것 이기 때문이다. 올해 그 인턴십을 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소수의 인원만으로 편성된 이번 인턴십에서 내가 기대 하는 목표는, 일본문화에 대한 접근이고, 또한 소수 정예의 단결이다. 내년이면 나도 이제 3학년. 학과에서도 선배 축에 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기존의 축이 되고 싶진 않다. 새롭게 도약하고 싶을 뿐이다. 그렇게 4박 5일의 짧은 국제인턴십이 시작하였다.
오후 5시 43분, 의 시험의 마지막 답안을 교수님께 제출하고 강의실을 뛰쳐 나왔다. 해방이다, at least for the time being 은 말이다,. 내일이면 국제인턴십으로 일본에 가게 된다. 체류 기간은 4박5일로 예전에 비해서는 다소 짧은 기간으로 정해졌고, 올해 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제인턴십후 학교에서 2주 동안 무급으로 공장장비지원까지 조건으로 걸리게 된 인턴십이다. 내일 출발하여 일요일에 도착하는 이번 인턴십을 마지막으로 올해 학교와 관련된 모든 일에서 해방이다. 1월달에도 대통령영어봉사활동이 끝나게 되면 이젠 정말 아무런 구속도 나에겐 없다. 그나마 2,3월 뿐이겠지만 두 달 동안 새롭게 변신 해보고 싶다.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십자인대수술 후 '1년이 지나면 제거 ..
종이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던 수업들... 종이 타워, 종이 전등, 종이 샌들, 종이.종이.종이... 종이는 정말 소중히 접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왜냐하면 한번 접고 남은 선은 없앨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벼운 종이 한장을 가지고 이번에는 머리 보호구를 만들게 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종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얇은 종이이면서 큰 힘을 견뎌 낼 수록 점수를 더 받겠지 아마? 오늘 수업에는 시험작들을 가져와서 공개하였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갖가지 아이디이로 이 프로젝트에 접근하고 있었다. 나 같은 경우는 종이로 딱딱한 구조를 만들어 바로 위에 씌우는 것보단 한단계 다리를 생각하고 있다. 내껀 아직 공개할 만한 그런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서 skip 우힛. '_ '; 다음주에는 좀더 완성된 모습들로 가져올..
"프렉탈의 정의를 알아보면 아주 잘게 쪼개져 있는 것을 말한다. 사전적인 의미는 조각’ 혹은 ‘파편’을 의미하고 덧붙인다면 전체가 전체의 모양과 닮은 조각들로 나뉘어져 있다는 뜻이다. 비슷한 말이지만, 프렉탈의 개념은 조각나거나 가지 친 자연구조의 배열뿐 아니라 브라운 운동에서부터 커피 찌꺼기를 통해서 떨어지는 물방울 운동에 이르기까지 구조의 역동적인 성질들을 묘사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프렉탈은 과학자들이 자연현상을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데, 예를 들면 전기를 전도하는 방식들을 연구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학에서의 프렉탈은 자연적인 물체에서는 실제로 발견할 수 없는 성질들을 가지고 있다. 무한히 되풀이해서 확대되면서도 똑같이 보이는 구조는 실제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렉탈 모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