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하러 왔다.
학교에 있는 벤처 창업관이라는 곳에서 인턴쉽을 시작했었다. 원래 스케쥴데로 라면 2개월 전쯤 시작 했어야 하는 일이 었는데 업체 사정에 의해서 실제로 일하게 된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오늘도 역시 인턴쉽을 하러 왔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화장품 시장 조사" 팀장님은 나에게 이런 굉장히 거대한 주제를 주시고는 업체 방문차 나가시고...-ㅁ-; 나는 팀장님 자리에 앉아 시장 조사를 나름데로 하고 있다. 내가 일하는 회사가 기업컨설팅 회사라서 아마 이번에는 화장품 기업의 의뢰로 조사를 하는 것 같다. 내가 조사한 내용은 아마 학생의 생각으로 작성한 신선한(?) 보고서라 실제로 기업 보고에 까지 작성되어 올라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일임에는 틀림없다. 나는 이런 저런 자료를 인터넷에..
21c 일상다반사
2008. 5. 2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