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대회를 다녀왔어.
그러고 보니 벌써 일년이다. 작년 이 맘때쯤 무창포로 단합대회를 다녀온 기억이 난다. 올해는 첫 단합대회를 산에서 보내게 되었다. 무릉도원?? 정확히 어딘지는 잘 모르는 곳이였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가족끼리 자주 가던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조금 떨어진곳..젠장. 무릉도원 팜플렛에 보이던 수영장은 없었다...-_ -;(계절 때문인지 수영장에 물은 보이질 않았다.) 나, 뭔가 특별한건 기대 했던 것 일까? 그래 인정한다. 재미는 있었다. 다만 뭔가 비어 있는듯한 이 느낌. 뭘까...? 뭐지?
생산디자인공학
2008. 3. 3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