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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미국에서 서부에 오게 되었다.
피츠버그로 가기위해 경유를 하는 것이지만 잠깐이라도 서부의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
확실히 조금 덥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국제선을 타고와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데 절차가 정말 까다롭다.
전신스캔까지 당해버렸다.
입국심사에서는 또 두 번 씩 이나 심사를 거쳐야 했다.
그나마 (심사가 길어져서) 짐을 빨리 찾은 듯한 기분은 괜찮았다.
무선 인터넷이 정말 느리긴 하지만 안되는 것보단 1000배 정도 낫다.
한국에서 사온 전화카드는 왠일인지 사용되질 않는다.
아 피곤하다.
어서 목적지인 피츠버그에 도착해서 눕고 싶다.
샤바샤바 아이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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