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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은 싫어! 질 안 좋은 중국산 제품은 더 더욱 싫어! [현실은 토대로한 풍자'_ ';]
난,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쓸꺼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환영합니다.

날이 갈 수록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 프린터, 심지어 소형가공기계와 같은 자본재까지 소비재로 변화는 시기에, 많은 뛰어난 개인들이 실력으로 자신이 쓸 도구는 만들어 쓰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2세기에는 더더욱 그렇 것이구요.

그래서 22세기가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http://www.instructables.com/

Instructables is a website specializing in user-created and uploaded do-it-yourself projects, which other users can comment on and rate for quality. It was created by Eric Wilhelm, a mechanical engineer, and launched in August 2005. Instructables is dedicated to step-by-step collaboration among members to build a variety of projects. Users post instructions to their projects, usually accompanied by visual aids, and then interact through comment sections below each Instructable step as well in topic forums. Moderators may delete inappropriate comments.

내용출처 - 위키피디아 (원문링크)

"Instructables" 는 개인유저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다른 사람에게 받아 보는 웹사이트 입니다. MIT의 기계공학 교수인 에릭 윌헴씨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프로젝트는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잘 나뉘어져 있고 각 페이지별로 리플을 달 수 있어 프로젝트 제작자와 질의응답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


필자는 개인적으로 "기계"나 "장난감" 같은 곳에 흥미가 있어서 이 사이트를 활용하려 하지만, 꼭 그런 프로젝트만 존재하는건 아닙니다.
 

메뉴에 보시면, 순서대로 '공예품', '음식', '게임' 등 다양한 주제별로 프로젝트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검색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보고 싶은게 있다면 찾아 볼 수도 있지요.

다만, 큰 단점이 있다면 모든 내용이 영어로만 제공 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삼아 영어 공부도 하고, DIY로 무언가도 만들어 볼 수 있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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