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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이번 주에 개강하면서 본격적으로 3시간 수면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직 성과는 미흡하다. 새벽 서너시에 잠을 자서 대게 9시 이후까지 들어 누워있었다.
알람 소리에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는 안이한 "10% 성취감"에 너무 도취되어 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오렌만에 학교에서 철야를 계획했다.

지금 철야 스케줄을 짜 본 결과,


To do list

1. PCMP 입력(오후10시20분~오후11시) Check!
2. 블로그(오후11시10분~오후11시30분) Check!
3. 독서(오후11시40분~오전12시반) Not done :-(
4. 토익문법(오전12시40분~오전2시) Not done :-(
5. DOTA(오전2시~오전6시) Check!
6. 동아리 계획정리(오전7시~8시) Check!

오후10시46분
블로그는 11시 10분 이후에 계획했지만 스케줄 적어 둬야 할 것 같아서 잠깐 글 쓴다.
내가 1년 동안 학교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이 무려(!) 216권이다. 그 책을 나의 이력서의 일부분이다. 아니 나의 일부분이지. 그렇기 때문에 PCMP에 전부(!) 입력 할 것이다..ㅋㅋ 반칙인가?ㅎㅎ

오전 12시 21분
친구와 한 시간 통화를 해서 일정에는 조금 변화가 있었지만 PCMP입력과 블로그는 해야 할일대로 했다.^^ 책을 좀 읽다가 토익 문법정리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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