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법에 관한 기호 1. 레가토(Legato) : 호선(弧線)으로 음과 음사 이를 연결하여 음이 끊어지지 않게 매끄럽게 연주하라는 뜻으로, 이음줄(Slur)과 붙임줄(Tie) 이 있다. 이음줄(Slur) : 높이가 다른 음을 호선으로 연 결하여 계속적인 연주나 악곡의 한 악절, 현악 기에서 활의 사용법 등을 지시할 때 쓰인다. 붙임줄(Tie) : 높이가 같은 음을 호선으로 연 결하여 한 음으로 표시할 때 쓰인다. 특히 당김 음을 만들 때 쓰인다. 2. 스타카토(Staccato) : 음을 짧게 끊어서 연주 하라는 표로써 Legato와는 반대의 뜻을 가진다. 스타카토의 종류를 보면 표시된 음표를 1/2 길 이로 끊어서 연주하라는 뜻의 스타카토 (staccato), 1/4길이로 짧게 연주하라는 뜻의 스 타카티시..
※음악의 정의 음악은 음을 재료로 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음악은 원래 희랍어의 Mousike에서 온 말로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무사이(Mousai)에서 유래된 것이다. ※음의 종류 고른음 : 진동이 규칙바르며 일정한 높이가 있어서 음악에서 주로 쓰이는 음 시끄런 음 : 진동이 불규칙하며 일정한 높이가 없어서 그 소리의 성질을 뚜렷이 알 수 없는 음을 말한다. ※고른음의 성질 높이(pitch), 길이(length), 셈여림(intensity), 음빛깔(Tone-color)로 나뉘어진다. ※음악의 요소 리듬(rhythm) : 여러 가지 길고 짧은 음과 셈여림이 시간적으로 결합된 것을 말하며 이것은 음악의 기초와 토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멜로디(Melody) : 여러 가지 ..
바로크음악 (Baroque Music) 17세기∼18세기 전반, 독일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발달하였으며 대위법의 융성기였던 르네상스와 화성법의 융성기인 고전파 음악 사이에서 대위법과 화성법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 시기에는 단성 음악(Homophony Music)이 크게 발전되었으며, 오페라를 비롯한 오라토리오(Oratorio), 칸타타(Cantata), 수난곡 (Passi -on) 등의 성악곡과 소나타, 모음곡, 합주협주곡, 푸가, 협주곡 등의 기악곡이 발전한 시기이다. 또한 이 시대의 음악은 찬란하고 호화스러우며 다소 복잡한 음악이다.(이 시기에 장조, 단조가 확정되어 사용됨) 1. 전기 바로크 시기 (1)몬테 베르디(C. Monteverdi: 1567∼1643, 이 탈리아..
르네상스 음악(Renanissance Music: 1420년∼ 1600년) 문예부흥의 영향을 받아 '인간의 음악'이 꽃피기 시작하였다. 매끄럽고 유순한 선율의 흐름, 합리적인 대위법에 의한 작곡기법, 풍요하면서도 알맞게 억제된 표현력에 의해 음악적 균제미의 이상을 추구했던 시대이다. ① 4선법이 첨가되어 12교회 선법이 사용되었다. ② 무반주 합창곡(A cappella)이 많이 작곡되었다. ③음악 예술이 교회를 떠나 자유롭게 활동했다. ④자유로운 대위법으로 작곡된 세속 가요들이 많았다. ⑤로마 악파가 대두되면서 팔레스트리나는 복잡해진 대위법을 단순화하는 등 종교 음악에 많은 업적을 세웠다. ⑥독일에서는 랏소가 불협화음과 선율의 대비를 과감하게 사용하였다. ⑦루터의 종교 개혁으로 독일 특유의 코랄 (Cho..
중세음악(中世音樂) 유럽에서 4~5세기 무렵부터 15세기 전반 무렵까지 전개된 음악의 총칭. 중세 유럽의 음악은 그리스도교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가운데 비롯되었다. 고대 그리스도교시대부터 교부(敎父)들은 ‘천사의 노래소리의 모방’ ‘하느님을 찬양하는 목적’으로 노래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세 전반을 통해서 종교음악은 성악을 주체로 하고 음악의 자율적 발전보다도 가사의 내용을 바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였다. 이에 비해서 음유시인(吟遊詩 人)의 노래와 가곡을 비롯한 세속음악은 현세적인 인간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음악의 자율적인 발전을 존중하고 또 악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특히 12∼13세기 프랑스 의 음유시인이 지은 사랑의 노래와 무훈시 등이 그러하다. 또한 기법적으로는 그레고리오 성가와 같..
고대음악 (기원전 5000년 - 3 세기) 음악이 어느 때부터 인간 세계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많은 민족들은 신이 음악을 만들었다는 신수설(神授設)과 자연 발생설(自然發生設)을 믿고 있다. 음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의 많은 학설도 있으나 결정적인 것은 없다. 그 중 독일의 음악학자인 C.작스(Curt Sacks 1881-1959)는 선율의 발생 과정을 설명하면서 는 설을 제창하였다. 인류가 발생하여 오랜 기간을 통해 짧은 억양을 붙여 부르는 소리는 멜로디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고대의 음악은 고대의 이집트 페르시아와 아라비아의 중간인 오늘날의 이라크 지방에 해당하는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오늘날의 이스라엘, 유대, 페니키아안 팔레스티나(Palestina), 오늘날의 터어키인 소..
클래식 코리아에가입 해버렸다. (클래식 코리아 링크) 만원 결제에 VAT 천원, 도합 11,000원. 사실 클래식 노래를 다운 받아서 들으려고 노력했다면 몇 시간 동안 해매어 노래를 구했겠지만 유료 사이트에 가입하여 더 쉽게 해결해보기로 했다. (11,000원보다 몇 시간이 나한텐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니깐..-_ -허험..ㅋ) 만원 결제면 적립포인트 만원에 노래 듣기 기간 1개월 무료이다. 노래도 들을 수 있을 뿐더러 한 곡당 포인트 50원으로 다운로드 까지 가능하다. 1개월 내에 들어 보고 싶은 곡 다 들어 보고..(사이트에서 음악 감상 메뉴를 눌렀을때 나오는 전체 클래식 음악 곡수가 무려 41,686...이렇게 많은 줄을 몰랐다.) -_ -아무튼 가능한 많이 들어보고 소장하고 싶은 곡은..
자유도? 자유물체도?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신 걸로 아옵니다. 우선, 자유물체도는, 물리 시간에 문제 풀이 할때 문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어떤 힘이 작용 하는지를 나타내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옵고요. 자유물체도는 영어로 Free Body Diagram으로 표기 합니다. 자유도는 영어로는 Degree of Freedom로써 어떤 상태의 자유 정도에 대해 말합니다. 공학적인 용어로도 쓰이지만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경제 용어로도 쓰이는 모양입니다. Tip. 여러분! 공부 혼자 하실때 검색 엔진 많이 쓰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구글, 엠파스, Ask.com 등 많은 해외사이트도 쓰지만 그중 일등 공신은 단연 구글입니다. 일단 생각 나는 키워드 때려 넣으시고 위아래로 스크롤 휘날리며 ..
3월이다. 헉. 아니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이다. (농담 하려고 쓴게 아니라 3월 인줄 알고 맨 처음 타자 친 "3월"을 지우기 귀찮아서 이렇게 길어진 것 뿐이다.ㅋ) 벌써 3월이 지나갔다. 작년 이 맘때쯤이 기억난다. 학생회관 2층에서 게시판 주변을 서성거리다가 '학사모니터 요원 지원' 이라는 광고를 보고 벌컥 신청 해버렸던 기억. 처음엔 정확히 무엇을 하게 될까 궁금해서 지원해봤고, '대학 생활하면서 무언가 학교에 속해서 하나라도 해두자' 라는 생각에서 지원했었지만 내 생각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학사모니터에서 있었던 일을 a couple of times(한 두번) 기재 했었다. 노트 패드를 정리하다가 작년 마지막 학사모니터 회의때 적었던 총장님 말씀들을 찾..
그러고 보니 벌써 일년이다. 작년 이 맘때쯤 무창포로 단합대회를 다녀온 기억이 난다. 올해는 첫 단합대회를 산에서 보내게 되었다. 무릉도원?? 정확히 어딘지는 잘 모르는 곳이였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가족끼리 자주 가던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조금 떨어진곳..젠장. 무릉도원 팜플렛에 보이던 수영장은 없었다...-_ -;(계절 때문인지 수영장에 물은 보이질 않았다.) 나, 뭔가 특별한건 기대 했던 것 일까? 그래 인정한다. 재미는 있었다. 다만 뭔가 비어 있는듯한 이 느낌. 뭘까...? 뭐지?
난 말이지 아직은 민주주의의 사회적 위치로 봐선 lower ranker(허접), 하지만 지금 난 내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평가해버린다. 이런걸 보고 오만과 편견이라고 하는 건가? 하하;; 내가 정의하는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되면 멀리 하게 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들을을 멀리 하게 되는 것은 또 아닌듯 싶은데... 왜 편협적으로 사람을 사귀게 되는 걸까? 가끔은 친구들을, 그리고 때때론 주변 사람들을... 내가 이분법적인 사상을 가지게된 데에는 무엇이 큰 기여를 한 것일까? 나 혼자만의 문제일까? 인간은 주변 환경에 맞게 진화한다는데, 내가 이런 쪽으로 진화가 된 나의 환경은 무엇일까? 혼자 지내는 시간과 함께 쌓여 가는 나의 평가목록 리스트...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이것을 잘 ..
22세기의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름잡는 인재들과 혁신적인 국가경영으로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이 블로그를 만든다. (그래서... 뭐 '_ '?) 블로그를 처음 만들어 본건 작년 가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스크랩도 하고 엉뚱한 예기도 많이 해봤지만 처참하게 흥행 실패! ...너무 힘이 없었다... 글쓰는 힘.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 대중을 휘어 잡을 수 있는 그런 주제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다. 그때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역시 한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를 담는게 제일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담는 글이 많이 포스팅 될 거라 생각한다.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것. 이번이 실패라도 좋다. 까짓거 걍. 5만명 방문 하기전까지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