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디자인공학이라는 이름은 정말 좋은 이름이다. 내 마음에도 쏙 든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건 바로 이의 영어 표기법. "Manufacturing and Design Engineering," 말 그대로 "생산과 디자인 공학"이라는 의미인데...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기로 했다.바로 이렇게 말이다. "Design and Manufacturing Engineering." 한글로 부를때는 당연히 생산다자인공학이 디자인생산공학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영어 표기인 경우 원어민 적인 표현에 어떤게 더 자연스러울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나의 친구 검색친구인 Google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의 생각의 입지를 좁혀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한번 씩 클릭해서 보시길.) 개개인마다 이 검색을 보..
두 정상적인 남녀가 정신적으로나 육적으로 교감하는건 아름다운 것이다. 인간이 소 우주라고 보았을때 아마 두 사람의 결합은 우주 창조의 시초인 빅뱅과 같은 일이기 때문이다. 우주의 음과 양의 조화는 그러한데, 나란 사람은 그에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다. (또 혼나야 정신 차리는 걸까.) (아마 은연중에 내 마음속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독신적인 성향이 점점 강해지는 것일까...or 게이?? -_ -ㅋㅋㅋㅋ설마 아니겟지...아니야..ㅠ_ㅠ) 진정 내가 타인을 원한다면 날 좋아 해주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하겠건만, 어찌 된 나인지 나는 차라리 처음 만남 사람들하고 더 쉽게 친해 지는 성향이다.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과는 정신적으로만 교감하려고 해버린다.(마치 무슨 텔레파시로라도 할..
"중국어 난독증 환자는 읽기와 관련된 뇌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이 전두부의 좌측 중앙 부위에 나타나고 회백질 부족 현상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영어 난독증 환자들의 읽기 능력 부족이 뇌의 뒷부분에서 발생하는 기능적 이상과 관련돼 있고 회백질이 적은 것도 역시 이 부분이라는 점과 뚜렷이 대비된다. " -관련 기사중 발췌- (관련 기사 보기) 언어가 다 똑같은 언어가 아니라는 이야기? 왜... 중국어나 영어나 언어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똑같은 역활을 하는 도구에 불과 할텐데 뇌의 기능에서는 다른 차이를 보이는 거지? 알파벳과 한자의 차이가 뇌에는 다르게 작용 하는 탓일까? 뭐 언어에 관심이 많다고 자부하는 나지만(-_ -ㅋ) 이런 사실을 접하고 나니 세삼 언어에 대해 아주 많이 몰랐음을 깨달았다. 단..
클래식 코리아에가입 해버렸다. (클래식 코리아 링크) 만원 결제에 VAT 천원, 도합 11,000원. 사실 클래식 노래를 다운 받아서 들으려고 노력했다면 몇 시간 동안 해매어 노래를 구했겠지만 유료 사이트에 가입하여 더 쉽게 해결해보기로 했다. (11,000원보다 몇 시간이 나한텐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니깐..-_ -허험..ㅋ) 만원 결제면 적립포인트 만원에 노래 듣기 기간 1개월 무료이다. 노래도 들을 수 있을 뿐더러 한 곡당 포인트 50원으로 다운로드 까지 가능하다. 1개월 내에 들어 보고 싶은 곡 다 들어 보고..(사이트에서 음악 감상 메뉴를 눌렀을때 나오는 전체 클래식 음악 곡수가 무려 41,686...이렇게 많은 줄을 몰랐다.) -_ -아무튼 가능한 많이 들어보고 소장하고 싶은 곡은..
난 말이지 아직은 민주주의의 사회적 위치로 봐선 lower ranker(허접), 하지만 지금 난 내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평가해버린다. 이런걸 보고 오만과 편견이라고 하는 건가? 하하;; 내가 정의하는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되면 멀리 하게 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들을을 멀리 하게 되는 것은 또 아닌듯 싶은데... 왜 편협적으로 사람을 사귀게 되는 걸까? 가끔은 친구들을, 그리고 때때론 주변 사람들을... 내가 이분법적인 사상을 가지게된 데에는 무엇이 큰 기여를 한 것일까? 나 혼자만의 문제일까? 인간은 주변 환경에 맞게 진화한다는데, 내가 이런 쪽으로 진화가 된 나의 환경은 무엇일까? 혼자 지내는 시간과 함께 쌓여 가는 나의 평가목록 리스트...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이것을 잘 ..
22세기의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름잡는 인재들과 혁신적인 국가경영으로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이 블로그를 만든다. (그래서... 뭐 '_ '?) 블로그를 처음 만들어 본건 작년 가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스크랩도 하고 엉뚱한 예기도 많이 해봤지만 처참하게 흥행 실패! ...너무 힘이 없었다... 글쓰는 힘.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 대중을 휘어 잡을 수 있는 그런 주제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다. 그때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역시 한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를 담는게 제일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담는 글이 많이 포스팅 될 거라 생각한다.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것. 이번이 실패라도 좋다. 까짓거 걍. 5만명 방문 하기전까지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