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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부디 카메라를 보호하고 계신 분이 읽게 되길 염원하며 쓰는 글입니다.




어제(금요일) 한국장학재단 주관 멘토넷 행사 참여를 위하여 서울에 올라갔었습니다.

어제 일정은 무사히 마치고 오늘(토요일) 전주로 내려 오기전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약속 장소는 강남역 약속시각은 오후 한 시.

친구가 수원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길이 좀 막혀 늦는다고 연락받아 한 시 반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전에 저는 기다릴 곳을 찾았죠.

아마 3번 출구로 나왔었나 봅니다.

걷다가 커피숍(커피빈) 창가에 있는 돌벤치에 앉아 있었읍죠.




그런데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는 그대로 읽던 책만 챙겨서 친구 만나러 가버렸었나 봅니다. -_ -;;


에잇!!

왜 주변에 있는 건물은 괜히 찍는다고 카메라를 꺼내 두고는 옆에 그대로 두고 온 건지...


평소 카메라로 카메라를 찍을 일이 없으니 카메라 영정사진 하나 없군요.,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혹시 카메라를 돌려 주시고 싶은 마음에 절 찾아서 블로그를 보시고 찾게 해주시면 연락주세요!!



다음번에 서울가서 꼭 감사 드리고 싶네요!!!!!! ㅜ_ㅜ ㅋ


ㅜ_ㅜ
ㅜ_ㅜ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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