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빅뱅이론 How I Met Your Mother 이것저것
오후 여덟시 친구들과 삼천동에서 모임
0. "서울 갔다 올께!" 올 여름, 한국 장학재단을 통해 '멘토넷'이라는 프로그램에 지원했었다. 1000여명의 대학생이 100여분의 사회인을 멘토로 모시고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멘토는 지멘스신화(주) 대표의 김영경님이시다. 그 분과의 두 번째 멘토링이 있어서 서울에 올라간다. 1. "멘토님이 소개해주는 또 다른 멘토" 우리의 첫 번째 멘토링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김영경 멘토는 우리에게 새로운 분을 소개해주셨다. 이번 멘토링의 주제는 "벤처창업 CEO에게 직접 듣는 벤처경영"라고 하셨다. 우리가 모여야 할 곳은 서울 구로동 코오롱빌란트2차 601호. 전주에서 오후3시에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타고 구로동디지털단지에 도착한 시각 오후 6시 20분 약속 시간이 오후 6시 30분에 맞춰 도착..
오후 한 시 수영 오후 세시 전주 출발 오후 다섯시 반 서울 도착 오후 여섯시 반 큐브코리아 오후 열시 맥주집
재미있고 흥미로운 연구 발표가 공개되었다. 영국의 일간지 Guardian지에서 보도된 바로는 정치저널(Journal of Politics)에서 발행된 캠브리지 대학의 한 연구에 의해서 인간의 좌파성향(liberal)이 유전자(gene)에 의해서 결정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정치정인 성향이 유전자와 환경에 의해서 적절한 비율로 영향을 받는 다는 의미인것 같다. 그렇지만 환경이 차지하는 비율이 좀더 크지 않겠냐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근거로는 '환경에 의해 변화하는 유전자'를 들 수 있겠다. 그러니깐 결론은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나게 해주는 유전자는 결국 환경에 의해서 1차적으로 변형된 것'이라는 추측. 아무튼 내가 심리학자거나 유전학의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추측만 하는 것은 딴소리가 ..
오후 여섯시 로봇공학 프로젝트 조모임
0. "스타센터 공사가 멈춘 적이 있었다." 1. "공사대금과 관련하여 학교측과 서희건설 측의 의견차이가 있었고, 학교 입장에서는 계약에 위배된사항이 없으니, '서희건설 측에는 더이상 공사대금을 지불 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법적 공방이 있었다는 것이 교내신문에 의해 학생들에게 까지 알려졌었다." 2. "흉물스럽게 방치 되가던 스타타워..." 3. '올 여름 방학이 끝나갈 무렵이었나?' 4. "학교 주변에서 '뚝딱뚝딱' 소리가 나기 시작 했다." 5. "스타센터 공사에 다시 착수한 것이다." 6. "외장 패널등이 붙으며 제법 건물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소운동장이 있던 자리에 설립되는 스타센터의 모습이다." "아마 방학동안 들었던 '뚝딱뚝딱'는 여기서 벤처창업관까지 들리지 않았나 싶다." ..
오후 열 시 멘토넷 온라인 채팅
0. 작년이었나? 공학관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었다. 1. "학장님 대답해 주세요!" 공대 건물 내에 여러군데 게시판이 생겼고 여기에는 '의견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처음에는 '이런게 관리가 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몇 일이 지나면서 게시판에는 학생들의 의견과 학장의 대답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공학관을 대충 둘러보면서 알아본 바 3개 정도의 의견함이 붙어 있는것 같다. (더 찾은 분??) 항시 누군가에 의해서 내용은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내용은 학장님으로 부터 직접적인 답변들로 적혀 있다. 누구나 익명을 보장받으며 건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익명을 보장받는다'는 말은 익명으로 제출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가끔 보면 학생과 학교 사이에서 학생으로서의 일방적인 요구를 그것도 익명으로 하는 사람들..
오전 일곱 시 기상 & 유달산 등반 오후 여덟 시 정상 도착 오후 아홉시 아침식사 워크샾 2일 시작
오전 아홉시 전주대집결 오후 열두시 목포 신안비치 호텔 산업디자인 제품디자인전공 워크샾 제 1일
오전 열한 시 디자인 표현기법 오후 두 시 반 로봇공학 오후 네시 진로탐색(멍때리기_) 오후 여섯시 공학관 113호
디자인표현기법 2010. 10. 27 이번 주 수업은 저번 주의 연장선이었다. 내용은 반사체 표현하기 지난 주 과제 검사중이신 교수님 이번학기 친해진 친구 둘 교수님이 내일 있을 워크샾 준비 때문에 바쁘셔서 잠시 수업을 비우시고 학생들은 다음주 과제를 하고 있다. 지난주 과제] 태양이 오후 12시 떠있다고 가정했을때의 반사광이 들어간 물체. (내가 그렸지만....) 역시 과제] 후 6시를 가정하고 그린 그림. 이건 좀 뭔가 어색하다. (역시 내가 그림) [다른 친구들 작품 1] [다른 친구 작품 2] 내것과는 정말 다르게 마카칠과 파스텔 그리고 스케치가 잘 그려져있다. 이건 교수님이 과제로 주고 가신 그림을 수업 시간에 그려 본 것이다. 이렇게 찍어 놓고 보면 폼의 형상이 그럴듯 해 보이지만 스케치 그릴..
오후 네시 휴닉사업단(리빙디자인) 오후 다섯시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