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고 예쁘고 멋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된 것은 아니다.디자인엔 이유가 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 라는 이유가 있다.디자인은 무엇인가를 위해 만들어진다. 즉 디자인은 인간에 의해 생겨났기 때문에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따라서 디자인은 무엇인가를 위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대부분의 디자인은 발상을 위해 오브제를 찾곤 한다.그러나 우리가 디자인을 함에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은 왜 이 오브제를사용하느냐는 것이다. 만약 그건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하다면 그건 단지 접목에 불과 하거나 억지일 수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벽걸이용 시계를 만든다고 가정해 보자. 다들 알다시피 시계는 시계를 움직이게 하는 내부기기와 시침만 있으면 시계로표현되고 동작된다. 만약 운동화에 구멍을 내고 시계를 만들면 운동화..
날봐, 귀순 - 대성 31일 공대체육대회. 아... 연습해야 되나... 몸치가 수치스럽지 않게. )또 다른 동영상 링크( ---노래가사---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 하하하하하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지금 당장 날 봐요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날 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 드릴까? 내 님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밥은 먹을까 잠은 잘 잘까 하루 온 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 뿐 가슴이 콩닥 콩닥 콩닥 사랑을 속닥 속닥 속닥 자기야 날 봐 어딜 봐 날 봐 내 정열을 그대에게 다 바치리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지금 당장 날 봐요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날 봐요 그대도 나를 떠 올리고 있을..
일요일이라 교회 끝나고 집에 와서 편히 블로그에 무얼 쓸까 고민이나 하려는데... 아침에 동문 체육대회 나가셨던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 "할머니가 콩 베러 오란다." 아! 당연히, 안 간다고 할 수도 없고, 채비를 하고 버스를 타고 시골 할머니댁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나한테 전화하시더니 작은 아빠가 전주에서 익산에 오고 있으니깐 같이 만나서 차 타고 오라셨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시골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 3시 경. 할머니는 이미 모든 채비를 마치고 계셨다. 해 지기 전에 일 마치고 와야 한데서 얼른 윗옷만 갈아 입고 일하기 위해 리어카를 끌었다. 한쪽 타이어의 바람이 거의 빠진 리어카. 어렸을 적에는 정말 재미있는 장난감인줄만 알았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리어카도 더욱 병약해 보인다..
인터넷에서 '폴란드 학생들이 건물에서 스네이크게임' 이라는 제목으로 돌아 다니는 동영상. 와우! 수작업인지, 아니면 각 방에 들어가는 전력을 프로그래밍 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일 것 같지만.) 테트리스 오락기에서도 비슷 하게 했던 게임이라서 이제 "스네이크 게임"이 뭔지는 아실것 같네요. Simple but seminal: Cornell researchers build a robot that can reproduce 이 로봇은 코너대학교의 연구진들에 의해서 개발된 로봇이고, 로봇 스스로가 재생이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이 로봇의 개발자들이 내가 쓴 제목과 같은 목적으로 물론 로봇을 만들었을지는 모르겠다. '_ ';) 이름은 Molecubes. 이 로봇은 몸체 하나가 모듈화되..
'초보 야구 선수도 여러 번 연습하면 홈런 칠 수 있다.' 이 말은, '소 발에 쥐 잡기' 식의 우연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에는 오히려 여러 번 연습을 하는 중에 명 타자가 될 수 있다는 숨은 뜻이 있는 것이다. 디자인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다. 자꾸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디자인의 양을 쌓아 가다 보면 저절로 디자인의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위대했던 많은 디자이너들은 모두 대단한 수집광이었으며, 또한 엄청난 양의 아이디어를 소유한 사람들이었다. 출처: 더 디자인. 김대성, 책읽는사람들 "쇠는 안 쓰면 녹슬고, 고여 있는 물을 흐려지며, 게으름은 정신의 활력을 앗아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영어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Practice makes perfect." "..
개인이 스스로 창조적 행동을 훈련함으로써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기존의 습관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습관을 형성시켜 나가는 것으로서, 자신의 감정적인 측면과 지적인 측면을 충분히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난관에 부딪혔을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끈기 있게 대처할 것 자기뿐만 아니라 타인의 아이디어에 개방적이고 수용적일 것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모험을 거는 태도를 가질 것 경직된 사고 패턴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것 자신의 흥미분야 이외의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것 자기 분야의 최신정보에 민감히 대처할 것 창조성을 계발시킬 만한 취미를 가질 것 자신을 알고 이해하도록 노력할 것 미묘한 측면도 잘 관찰할 것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닐 것 출처: 더 디자인, 김대성, 책읽는사람들 나는 이 중..
1.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긍정하지 말라. 2. 어려움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라. 3. 자신의 가능성을 부인하지 말라. 4. 실패할 위험이 있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라 5. 훌륭한 생각에 거부하지 말라. 6. '남도 못 했는데, 내가 어떻게' 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 7. 건설적인 생각을 환경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결론짓지 말라. 8. 자신이 불안전하다고 해서 장래 설계를 포기하지 말라. 9. 당장 개인적인 이익이 없더라도 밀고 나가라. 10. 하나의 목표가 이루어졌다고 중단하지 말라. 출처: 더 디자인, 김대성, 책읽는사람들
총 14파트로 구성. 중간에 5장과 8장이 겹침. 같은 이름으로된 파일도 있음. 파일구성이 좀 헷갈리지만 유용하게 받아 쓰시기 바람. 13장은 용량이 커서 분할 압축했음. a00, a01파일 같이 받아서 압축 풀어야 함. 1장 - 제도기본 2장 - 선 3장 - 투상법 4장 - 도형의 표시법 5장' - 제작도면과 투상법 5장'' - 치수기입법 6장 - 치수기입법 7장 - 단면법 8장' - 보조투상도 8장'' - 치수공차 9장 - 기하공차 10장 - 3차원 CAD 13장 - 치수공차 14장 - 기하공차 휴. 중간고사 끝나면 컴퓨터좀 가지고 해보는 건가. -_ -
디자이너의 특성 1. 자신의 판단을 믿는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알지만, 남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고 자기주장과 자기 판단으로 결정한다 2. 현실적이다. 공상, 상상을 잘 하지만, 현실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3. 문제 중심적이다. 자기중심적으로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중심으로 생각한다. 4. 다면적인 행동을 취한다. 때로는 신중하게 때로는 적극적으로, 행동의 변화가 풍부하다. 또한 행동의 범위도 넓어서 사고의 네트워크도 무한하다. 5. 대담하면서도 소심하다. 무의미한 걱정을 하는 것은 아니고 의미가 있는 것에 대해서 걱정한다. 6. 독립심이 강하다. 무엇이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생각한다. 7. 장기계획을 세운다. 눈앞의 일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계획하기를좋아한다. 8. 인생..
전 주대 인문대(학장 김종윤)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중국 전통문화예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 경극단 초청 공연(무료)을 한다. 10월 9일(목) 오후 6시 30분 JJ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중국 국가1급 경극배우 위혜려(魏慧丽) 외 15인을 초청하여 해설과 함께 중국 경극을 감상하고, 중국의 전통공연의 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공 연 내용을 보면 먼저 경극에 간단한 소개를 하고, 각 항목별 해설을 한 뒤 《白蛇传·游湖》{백사전․서호를 유람하다}, 《霸王别姬·舞剑》{패왕별희․검무}, 《为了朋友》{친구를 위하여}, 《拾玉镯·小姑娘的情趣》{옥팔찌를 줍다}, 《上天台·皇帝》{천대에 오르다}, 《杨贵妃》{양귀비}, 《孙悟空闹龙宫》{손오공이 용궁을 소란을 피우다} 등이다. 이 순회공연은..
Welcome back to the Designer Tea Room Time. On today’s Tea Time we have Tea to-go Sticks by Jeeyun Michaella Chung. These sticks are lovely inventions which fuse the teabag and the stirstick in order to create a more simple experience as well as a better infusion for fantastic taste. You do love taste, don’t you? “[It's a] one-ff portable teastick that gives more convenient experience to users. ..
출처: 이진적 사고의 0, 1 세상 http://kimyz.com/ )원문 링크( 엑셀을 이용한 목록형태의 자료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자동필터를 이용해서 원하는 데이터에 해당하는 목록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자동필터는 엑셀을 이용하면서, 데이터 관리와 원하는 값 도출시에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간단한 가계부를 만들었습니다. 엑셀에서 이와 같이 일련의 목록형태로 만들어진 문서에서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를 추출하는 작업을 '필터링'이라고 합니다. 물론 위와 같은 간단한 가계부라고 한다면, 지출내역을 뽑는 건 쉬운 일이지만 한달치 지출정보가 기록되어 있다면, 그리고 가계부 작성기간동안 수입지출이 중간중간 존재하면 사람이라면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엑셀에서 사용가능한 강력한 기능! 자동필..
▲ 현지 디자인잡 지에서 대표작품으 로 수 차례 소개된 이상진씨의 책갈피 조명. '밀라노가구박람회', '파리 메종 오브제' 등과 함께 최고로 꼽히는 디자인행사인 영국의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08'이 지난 13~23일 열렸다. 페스티벌 기간, 런던의 통행증은 마치 '디자인' 같았다. '100% 디자인', '디자이너스 블록', '텐트 런던' 등 도시 곳곳에서 열린 주요 행사장은 'DESIGN'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출입증을 단 수만명의 관람객으로 북적거렸다. 이번 전시회가 각별한 건 그간 삼성, LG 등 대기업의 이름에 가려 있었던 '한국 디자인'이 전면에 나섰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로 무장한 50여명의 한국 신진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축제'를 '우리의 축제'로 만들었다. ◆코리아 디자인, 변방에서 중심으..
Most of us have been to parties and enjoyed the conversation, atmosphere and most of all the cocktails and hors d’oeuvres. Yet the difficulty in trying to be social while carrying a plate of food and a glass of wine in your hand is quite difficult and sometimes next to impossible. Ken Goldman’s design, Fingerfood is the answer to those who are not naturally born multi-taskers. Shaped like little..
김정수 교수 작품이 개막작으로 - 2008 전주세계소리축제 - 김정수 교수(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극본을 쓴 창극이 2008년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초청작으로 공연된다. 9월 27일과 30일 공연되는 이 작품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메인프로그램으로 국내 초연되는 작품이다. 견훤은 후백제의 왕으로 백제 멸망 후 신라의 지배 하에서 백제의 부활을 꿈꾸었던 영웅이었으며, 전장에서 용맹한 장수였고, 능란한 정치가였지만, 결국 아들들에게 축출당하고 자신이 세운 나라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한 비운의 사내이기도 했다. 김정수 교수는 집필의도에서 창극은 이런 견훤에게서 극적 매력을 발견하고, 그의 역사적 행적보다는 위기와 고난에 맞닥뜨린 한 인간의 고뇌와 번민의 깊이에 주목하고자 했다고 밝히고 있다. 휘몰아치는 역사의..
- 2008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 정호연 교수(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가 9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08년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중소기업청장상, 상금200만원)을 수상한다. 이 행사는 우수 신기술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지난 5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전국 13개 지역의 예선을 통하여 본선에 오른 60개의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 한 것으로 이미 24개 창업아이템의 고안자는 지난 8월22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의 발표심사장에서 각자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자 열띤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용 천적 개발’ 아이템을 발표한 구경..
저번 시즌 시작이 가까워지며 우리를 희망과 기대에 부풀게 했지만, 작가파업('_ ';)때문에 조금 늦게 우리 곁에 찾아온 영웅들. 지금 당장 나는 이 포스팅에 스포일러를 써서 사람들의 재미를 반감 시키고 싶진 않다. 하지만 1편을 보면서, 몸에 전율이 흐르는 감정을 주체 할 수 었어서 어느 정도의 글을 남기고 싶다. 이번 볼륨3의 주제는 "악당들", 아마 이 주제에 알맞게 많은 악당들이 등장 할 것 같다. 새롭게 등장하는 능력자들 이냐구? 그럴지도... 하지만 우리들 자신 속에 있는 악당의 모습처럼(-_ -나만 그런가), 영웅들도 자신의 능력을 지키기 위해선 항상 어쩔 수 없나보다... 영웅들의 능력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전 시즌들의 노력은, 그들의 능력을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닌 듯 싶어 보인다. 능력에 ..
The 25th Annual English Drama Performance 08.09.20(토) 오후 2시 30분 장소 -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 후원 - 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개최 - 전주대학교 셰익스피어 극회 이번 학기 우여곡절(?) 끝에 수강신청을 한 통합교양(예술문화) 덕분에 연극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어렸을 적 시민문화회관에서 종종 보곤 하던 연극을 커 가면서는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 아쉬웠는데, 대학이라는 공부시간을 통해서 이 장르에 다시 눈을 띄게 된 것이다. 오늘 보려는 공연은 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영어연극이다. (아직 공연이 시작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지만, 공연이 끝나는 데로 후기를 작성해야지..흠흠흠) (학교에서 무선인터넷이 가능 하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