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2008 IT 제품 대학생 우수 디자인 공모전 분야: 제품/패키지 접수기간: 2008년 09월 16일 ~ 2008년 10월 17일 문의처: 031-8041-0686 / 031 - 8041 - 066 출품부문: 칼라TV, DVD, 오디오, MP3 player, PMP, 휴대폰, 내비게이션...등 첨단 IT생활제품 ㄴ. 제4회 보조기구 공모전 분야: 제품/패키지 접수기간: 2008년 06월 13일 ~ 2008년 08월 11일 문의처: 031-295-7363 출품부문: 신체적 약자에 대한 보조기구 ㄷ. KT SoIP Device Contest 분야: 제품/패키지 접수기간: 2008년 06월 23일 ~ 2008년 06월 25일 문의처: 02-526-5503 출품부문: 가정/개인용 인터넷전화 단말기기 디자인..
국제 인턴십 덕분에(?) 시작된지도 모르고 시작되어버린 이번 겨울 방학. 아무튼 무사히 잘 다녀오고, 보고서도 잘 냈으니 인턴십은 잘 끝난 셈이다. 이번 국제 인턴십은 先조건이 걸려있었다. '인턴십 후 장비보조근무(무급) 2주' 라는 조건 말이다. 솔직히 방학동안에 놀거나 일하거나, 아무튼 제 할일 하고 싶은건 당연한 '자연의 진리' 겠지만 그래도 이 '2주'라는 시간을 통해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좀더 자주 찾아 뵙는 시간으로 할애 하려 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HUNIC사업단으로 출근하는 대신, 학과 교수님중 한분인 강인선 교수님 휘하에 참여하게 된 '음식물 쓰레기 분말 처리기' 프로젝트 중간평가발표회에 참석 하게 되었다. 그래도 오후에 늦게 나마 퇴근 시간전에 공장 바닥을 한번 쓸고 나니 뿌..
기성품은 싫어! 질 안 좋은 중국산 제품은 더 더욱 싫어! [현실은 토대로한 풍자'_ ';] 난,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쓸꺼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환영합니다. 날이 갈 수록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 프린터, 심지어 소형가공기계와 같은 자본재까지 소비재로 변화는 시기에, 많은 뛰어난 개인들이 실력으로 자신이 쓸 도구는 만들어 쓰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2세기에는 더더욱 그렇 것이구요. 그래서 22세기가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http://www.instructables.com/ Instructables is a website specializing in user-created and uploaded do-it-yourself projects, which other users can commen..
방학하고 본가 인 익산에 내려와서 지낸지도 어언 2주. 집에만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익산시립도서관에도 가봤지만, 이미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엄청난 수의 자료를 열람해본 내가 시립도서관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_ -ㅋ 그래서 결심 했다. 전주로 가자~ 사실은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대통령영어봉사활동 때문에 정읍에 가야 하기 때문에 전주에 가는 것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전주에 왔다. 일단 학교 근처에 지내는 친구가 있기 때문에 지낼곳은 정해졌다. 하지만 학교에 도착하고 보니, 방학하고 한번도 보지 못한 몽골 유학생 친구들의 현황이 궁금해서 연락을 했다. 22세기: "투르, 나 전주왔어. 너 사는데 원룸 어디랬지?" 투르: '필하우스로 와요." 그렇게 하여 학교 원룸촌에 있는 몽골 친구..
사범대학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수업노트 경진대회』공모전 시상식이 12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에 본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번 공모전은 수업노트 사용을 통한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노트 사용자들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수업노트 230여편이 응모하여 이 중 14편이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대학생활에서의 학습결과물로서 수업노트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학교에서도 수업노트 쓰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로고가 새겨진 노트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이지현(사범대 수학교육과 3년) 학생은 평소 임용고사 준비를 위해 꾸준히 노트정리를 한 것이 상을 타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우수상과..
본문 링크 : 룸에 들어가려면 필요한게 어떤게 있나요? 전.월세 구할 때 보통 교통이나 주거환경 등을 많이 고려하여 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게 되어 나중에 보증금 반환 문제 때문에 분쟁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 걸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전.월세 구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깨끗하고 멋진 집이 아니라, 나중에 계약 끝나자마자 100% 내 보증금 받고 나올 수 있는 집이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점에 중점을 두고 집을 구하셔야 합니다. 특히 집주인과의 트러블 등 생각지 못한 많은 변수가 도사리는게 전.월세입니다. 외관이 깨끗한 집보다는 서류상 깨끗한 집을 권해드립니다. 아래 방법대로 한 번 해서 본인 스스로 싸고 저렴한 집을 스스로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여름, 2007년 7월 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에서 인턴십을 보내준 적이 있었다. 이 인턴십이라는게, 사실 무엇을 실제로 전수 받는 그런 경험은 아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처음 가보는 나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고 하나같이 배울 것 이기 때문이다. 올해 그 인턴십을 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소수의 인원만으로 편성된 이번 인턴십에서 내가 기대 하는 목표는, 일본문화에 대한 접근이고, 또한 소수 정예의 단결이다. 내년이면 나도 이제 3학년. 학과에서도 선배 축에 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기존의 축이 되고 싶진 않다. 새롭게 도약하고 싶을 뿐이다. 그렇게 4박 5일의 짧은 국제인턴십이 시작하였다.
오후 5시 43분, 의 시험의 마지막 답안을 교수님께 제출하고 강의실을 뛰쳐 나왔다. 해방이다, at least for the time being 은 말이다,. 내일이면 국제인턴십으로 일본에 가게 된다. 체류 기간은 4박5일로 예전에 비해서는 다소 짧은 기간으로 정해졌고, 올해 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제인턴십후 학교에서 2주 동안 무급으로 공장장비지원까지 조건으로 걸리게 된 인턴십이다. 내일 출발하여 일요일에 도착하는 이번 인턴십을 마지막으로 올해 학교와 관련된 모든 일에서 해방이다. 1월달에도 대통령영어봉사활동이 끝나게 되면 이젠 정말 아무런 구속도 나에겐 없다. 그나마 2,3월 뿐이겠지만 두 달 동안 새롭게 변신 해보고 싶다.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십자인대수술 후 '1년이 지나면 제거 ..
우후후.. 올 여름... 학교 근처 고시원에 기거 할 당시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 간다... 2008/05/10 - [소식&잡담&뒷담화] -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서... 2008/05/18 - [소식&잡담&뒷담화] - 지갑은 포기했다. 휴가나온 친구 만나고 오던 길...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했었다.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나 더 이상 잃어버린 지갑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고 있던 나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찾아왔다. 동생: "오빠, 우체국에서 등기 왔었나 본데, 경찰서에서 보내는 거래. 내일 다시 온다는데?" 나: "나한테? 웬 등기?" 동생: "혹시 지갑 잃어 버린거 찾은거 아냐?" 나: "...(쿵쾅쿵쾅)... -ㅁ -; 서...서.ㄹ...설마. 동생: "현금은 알아서 처리할..
작년 여름에 학교에서 보내준 국제인턴십때는 100엔에 755원이라는 행복을 누렸다. 그리고 올해 겨울. 또 다시 국제인턴십 기회를 얻어 가게 된 일본. 그 곳에 다시 가기 위해 은행을 찾으려니 1500원대에 달하는 엔화가 무섭구나... ㅎㄷㄷ 할 수 없이 일단 아는 지인들중 일본 동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한테 싸게 엔화를 매입하기 시작했다...-ㅁ - ㅋ 그리고 공항에 가서 엔화 구걸이라도 해볼까나 -ㅁ -; 1만엔만 환전해가려고 생각해도 15만원이니 원.... 이거 말이지.. 반드시 머피의 법칙도 작용되어서, 엔화 사면 꼭 엔화 가치가 떨어진달 말이야...ㅎㅎ 이럴땐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작년에 엔화 무지 싸게 다녀왔으니 뭐 올해는 그냥 그러려니 말이다...
작년 이맘때쯤부터 학기가 끝나고 친구들이 하나 둘씩 군대에 입대하였다. 그리고 딱 1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사회에 일병이라는 호칭 또는 상병, 병장을 들고 나온다. 오늘 대학 1학년때 동기 한명이 휴가를 나와서 만났다. 긴 시간이 아니라 간단하게 얼굴 보고 뭐좀 먹으며... "군대 이야기를 했다." ㅋㅋㅋ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 "군대 이야기" 마치 내가 군대를 다녀온 느낌이랄까....물론 이렇게 본인들 앞에서 이야기 하면 꼭 그러지... "너는 군대를 갔다와야돼." 쩝... 22세기: "휴가 나오지 마라."ㅋㅋ